생명은 생명이 지킨다!
죽은 자는 생명 없는 것을 좋아하고,
살아 있는 자는 생명 있는 것을 사랑한다.
생명 없는 자는 생명 없는 것을 만들고,
생명 있는 자는 생명 있는 것을 찾는다.
죽은 자는 육체에 생명 없는 우상을 담고,
생명 있는 자는 우상을 깨트리고 예수를 담는다.
성도 안에 죽어 있는 옛사람이 살아 있는 것처럼,
위장하여 살아 있는 흉내를 내면 교만이 우상으로 싹튼 것이다.
성도 안에 살아 있는 새사람이 죽어 있는 것처럼,
비밀리에 살아 있는 것은 마음에 위장 잠입한 우상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잘라내기 위한 것이다.
-조이- [120828]
살려서 죽이고, 죽여서 살린다!
나는 죽었고, 예수로 산다.
아담 속의 인간과
예수 안에 인간은 존재가 다르다.
아담 안의 옛사람은 죽었고,
예수 안의 새사람은 살았다.
피조물 아담은 흙에서 사람이 되어 선악과로 죽고,
창조주 예수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십자가로 죽어
피조물을 살리는 은혜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
-조이- [120827]
칼날 같은 영적세계!
생명의 혀는 필객의 붓과 같고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검이니
그 말씀을 머금은 입술은
검객의 칼날 같고 그 칼끝은 그리스도이다.
진리의 칼날이 비 진리를 가르고
생명의 칼끝이 사망을 찌르는 영적세계가 현실로 보인다.
-조이- [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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