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한 생각!
욕망의 인생길인 일상에서
진리의 예수길로 비상하라.
고난의 일상은 구원을 향한 비상이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참 빛으로 비상했다.
하나님의 비상한 생각은 일상에서 비상으로,
비상으로 일상을 살게 하는 것이다.
-조이- [120708]
은혜가 흐르는 날!
비 오는 날.
비가 억수로 오는 날.
반쯤 지하에서 산다는 것은...
결코 즐겁지만은 않다.
아침부터 물청소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름에도 보일러를 돌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결코 불행하지만은 않다.
물청소로 시원하고, 보일러로 훈훈하다.
물과 성령으로 충만한 은혜가 주르르...
비 오는 날은 은혜가 흐르는 날이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렇게 비오기를 노래했나보다.
-조이- [120706]
무슨 열쇠를? 어떤 열쇠를? 왜 열쇠를?
열쇠를 찾아야 한다.
인생의 열쇠를 찾지 못하면
세상을 헤매고 다니게 되니까...
천신만고 끝에 열쇠를 찾았다.
그런데 진리의 건망증 때문에...
열쇠(해답)을 자주 잊어버리고 산다.
혹시, 가짜 열쇠를 진짜 열쇠로 착각한 것은 아닐까?
-조이- [120705]
* 열쇠 가진 자에게 문은 열린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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