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페북 글

 

교회의 부흥은 양적인 숫자로 출발하여

양적으로 커진 교회의 부흥은 질적인 삶에로의 도착이다.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부흥은 하나님의 소원이다.

진정한 부흥은 양적인 팽창보다 구원의 숫자이고,

하나님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

자신은 죽고 예수로 사는 거룩한 삶을 살아내는 구원의 삶이다.

-부흥은 하나님의 소원, 조이- [141122]

 

 

사랑하는 벗님들 저는 몇 주간 감기로 고생하다가

이번 한 주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오늘 퇴원하였습니다.

죄의 질병을 이기는 면역체계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유전성 구상적혈구증이라는 질병으로 비장과 담낭을 적출한

저는 면역기능과 소화기능이 정상인 보다 다릅니다.

비장이 없는 저에게 비장의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소화액이 나오는 담낭(쓸개)이 없는 저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의 고난을 소화해 내는 담즙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비장의 무기, 조이- [1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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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페북 글

 

가을은 산을 넘어 우리의 마음속에 사랑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가을성경산책은 행복한 나들이 입니다.

가을입니다. 성경일독을 권해 봅니다.

-가을성경산책, 조이- [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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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페북 글

 

지난 주 부터 저의 막내 아들은 사고로 왼쪽 팔이 부러져 병원에 입원해 있고, 큰 딸은 다친 오른 손에 염증이 심각하여 치료 중이고, 교인의 자녀는 교회에서 놀다가 왼쪽 엄지 발가락에 골절로 인해 병원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제가 하는 세미나의 회원들 중에는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질병과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세상은 믿음의 시험장과 같습니다. 세상의 시험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민스런 요즘입니다. 그래도 성도의 매력은 세상의 환난을 이기는 믿음이겠지요. 벗님들 오늘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세상은 믿음의 시험장, 조이- [140930]

 

 

성경읽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전되는 구원의 은혜사역

성경읽기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의 소원이 생기는 믿음사역

-성경읽기의 중요성, 조이- [140923]

 

 

초대교회 시대에 예수님을 믿다가 사자 밥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척하다가 사자 밥이 되겠는가?

현 교회 시대에 예수님을 믿는 척하는 자가 천국에 갈 수 있는가?

또한 어떤 하나님이 믿는 척하는 자를 천국에 보낼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를 믿는 척하다가 사자 밥이 되는 사람은 없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척하는 사람을 천국에 보내는 하나님도 없을 것이다.

-믿는 척할 것인가 믿을 것인가, 조이- [140920]

 

 

믿음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믿어지는 것이다. [101120]

은혜는 믿으려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이해되는 것이다.

믿을 수 없는 예수 십자가 진리의 기적이 은혜로 믿어지고,

그 은혜로 좁은 문, 좁은 길의 인생살이가 이해되어지는 것이다.

-은혜위에 은혜는 믿음의 삶, 조이- [140913]

 

 

상식보다 기적은 더 큰 가치이며,

나보다 예수 그리스가 더 큰 가치다.

더 큰 가치를 알면 작은 가치를 포기할 수 있다(8:34).

-자기 부정은 예수 인정, 조이- [140912]

 

 

지나온 과거의 이미 구원과

다가온 미래의 아직 구원의 완성을

현재시제에서 예수로 살아내는 것을 구원의 삶이라고 명명할 수 있다.

왜냐하면 구속사는 시간(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 속에서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구속사는 구원의 삶, 조이- [140911]

 

 

오늘은 이 땅에 태어난 지 47년째 되는 아내의 생일이다.

아내는 며칠 전 어금니 하나를 뺐다. 음식물을 먹을 때마다 구멍 뚫린 잇몸으로 음식물이 들어간다. 그래도 임플란트를 해 달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 치아와 잇몸을 걱정해 준다. 그제는 자기 생일 날 선물로 뮤지컬을 보여 달라고 한다. 그런데 선뜻 대답을 못했다. 결혼생활 22년 동안 생일 선물을 챙겨 준 기억이 없다. 영화, 뮤지컬은 같이 볼 수 있지만 음식은 대신 먹어 줄 수 없지 않는가. 언젠가 이빨을 선물할 날이 몇 번째 생일에나 가능할까! 그래도 먹을 수 있을 때까지는 밥이라도 같이 먹어야겠다. -능력 없는 남편의 밥 먹어 주는 생일 선물, 조이- [140911]

 

 

사람이 세상에 사는 것은 하나님이 세상에 살게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답게 사는 것은 하나님답게 사는 것이 된다. [101119]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의 일은 자기의 일이고, 하나님의 뜻은 자기의 삶이다.

-사람답게, 조이- [140910]

 

 

"When I work, I work. When I pray, God works!". [101022]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믿는 사람은 기도의 사람이고,

내가 사는 삶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 사람은 말씀의 사람이다.

-기도와 말씀의 조화, 조이- [140909]

* 기도의 사람은 하나님의 일이 자기의 일이고, 말씀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이 자기의 삶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을 탈출하여

광야에서 40년 동안에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습니다(8:4).

이 세상사는 동안에 옷과 신발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발을 부르트지 않게 했던 신발을 벗으라고 하십니다(5:15).

신을 벗어 내 권리를 포기할 때 예수의 능력이 입혀지는 은혜입니다.

벗님들의 추석명절이 하늘의 능력으로

섬기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축복하는 기회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신발을 신어야 될 때와 벗어야 될 때, 조이- [140906]

 

 

아담에게 약속한 '여자의 후손'(3:15)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약속의 자손'(15:4, 3:16)은 어떻게 증명되는가?

1. 신약성경 마태복음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아버지에서 아들로 내려오는데, 아브라함으로 시작해 다윗을 거쳐 예수 그리스도께 이릅니다(1:1-17). 이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자손()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합니다.

2. 누가복음에서는 마태복음과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해 아담을 창조하신 하나님에게까지 이릅니다(3:23-38). 누가복음의 족보는 마리아의 족보로 추측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이심을 증명한 것입니다.

-구속사로 성경을 관통하는 <예스 통독> 51, 조이- [140904]

 

 

1. 살아 있다는 것이 사랑인 것을...

2. 사랑 한다는 것이 생명인 것을...

3. 생명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지 못했었는데 감사해요, 조이- [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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