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여백’을 읽어 내는 마음이 사랑이라면,
‘하늘에서 온 편지’에 담긴
사랑하는 님의 마음을 읽어 내는 마음도 사랑이라. [101123]
그냥 너라서 사랑해!
사람들은 돈이 있으면 좋아하고, 명예가 있으면 우러러 보고,
잘 생기고 예쁘면 호감을 갖고 사랑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주님은 내가 무엇을 잘하거나, 잘생기고 예쁘거나,
머리가 좋고 실력이 있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나라서 사랑하시는 것 같다.
또한 내가 모든 불행과 죄 가운데 빠져 살고, 모든 문제와 부족함 가운데 살며,
모든 질병과 가난 가운데 살아도 사랑으로 사랑하실 것 같다.
그분의 사랑은 ‘그냥 너라서 사랑해’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다.
[101115]
'짧은글, 긴묵상 > 愛매한날,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6. 사랑하면 축복한다, 사랑하고 축복하는 날 (0) | 2011.09.22 |
---|---|
사랑5. 비오는 날에도 사랑할 수 있다, 세상을 향하여 (0) | 2011.09.22 |
사랑4. 녹슬지 않는 사랑, 사랑축복 선교사 (0) | 2011.09.22 |
사랑2. 옹졸한 사랑, 가슴 시린 사랑 (0) | 2011.09.22 |
사랑1. 아름다움, 그리운 이웃 (0) | 2011.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