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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01 2013년 1월 페북 글

2013년 1월 페북 글

 

바울이 디모데에게 에베소교회의 기본 사역인 성경읽기에 헌신하라고 당부합니다. 요즘 교회는 설교하고(preaching), 가르치고(teaching), 치유하는(healing) 사역은 활발하지만 성경읽기 사역은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적인 성경읽기(to the public reading of Scripture) 사역이 교회들 마다 정착하길 소망합니다. (딤전4:13)

-소귀에 경 읽기, 조이- [130131]

 

* 소귀 있는 자 말고, 사람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 좀 들어 보세요.

* 소귀에는 쥐약, 사람 귀에는 보약인 것은 신약과 구약이래요.

* 소귀에 경 읽기를 줄여서 소경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니까요. 주님의 은혜로 눈을 뜨고, 귀에 할례가 임하길 바랍니다.

 

 

성경의 내용을 잘 정리하면

은혜, 믿음, 구원, 천국, 새 계명, 산제사..

정리된 성경의 내용이 동사로 변화면

예수 믿음이 예수 사랑으로 움직입니다.

말씀은 생명의 원동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공부하면 명사화 되고,

성경을 읽으면 동사화 되는 은혜가 있습니다.

-말씀의 동사화, 조이- [130130]

 

 

성품性品은 사람의 성질을 말하고,

성질性質은 사람의 본바탕을 말합니다.

사람의 성품이 좋으면 인생이 행복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신기한 능력으로

신의 성품에 참예하게 되면 영혼이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성도에게 선물로 주는 상품賞品으로

질이 좋은 상품上品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성품은

사고파는 상품商品이 아닙니다.

신의 성품을 선물로 받은 성도는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벧후1:3-7).

신의 성품은 어떤 것일까요?

-신의 성품, 조이- [130129] * 예수 폼이다.

 

上品 : 질이 좋은 물품

賞品 : 상으로 주는 물품

商品 : 사고파는 물품

性品 : 사람의 성질이나 됨됨이

性質 : 사람이 지닌 본바탕, 사물이나 현상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

 

 

육신의 때는 죽은 세포이다.

때밀이로 밀면 겉은 깨끗해진다.

영혼의 때는 죽은 죄악이다.

목욕탕 때밀이로 밀어도 벗겨지지 않는다.

죄와 허물로 죽은 영혼의 때는

그리스도의 말씀, 복음으로만 벗겨진다.

그러므로 사람을 깨끗하게 할 수 없는 것과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은 이미 복음이 아니다.

그러나 구원은 이미 복음이다.

-이미 복음, 조이- [130128]

 

 

서바이벌(Survival)은 생존경쟁이다.

남을 죽이고 내가 사는 육신의 전쟁이다.

리바이벌(Revival)은 믿음경쟁이다.

내가 죽고 예수가 사는 영혼의 전쟁이다.

내 인생의 부흥은 예수를 믿는 것이고,

내 영혼의 부흥은 거룩으로 사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부흥은 언제였든가?

나를 위해서 시작한 공부가

남을 죽이는데 그 지식이 사용되고,

나를 위해서 시작한 돈 벌이가

남을 죽이는데 그 재물이 사용되고,

나를 위해서 시작한 변호가 남을 죽이는

비판과 저주와 험담으로 사용되는

‘생존경쟁 서바이벌’은

남을 죽이고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결국 나도 함께 죽어 가는 전쟁입니다.

‘미션 리바이벌’은

남을 살리기 위해 시작한 공부가

나를 살리는 지식이 되어 돌아오고,

남을 살리기 위해 시작한 돈 벌이가

나를 살리는 재물이 되어 돌아오며,

남을 살리기 위한 변호가

나를 살리는 칭찬과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교회의 부흥을 위한 교회생존 서바이벌은

무분별한 교인 만들기 쟁탈전으로 모래위의 부흥입니다.

리바이벌은 내가 죽고 예수가 사는 반석위에 믿음입니다.

한국교회의 거룩한 부흥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천국복음, 조이- [130128]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10002 먹는 남매가 있었어요.

뱃살 가득한 살로맨 형제는 말씀 가득한 새로남! 되었고,

뱃님 방긋한 살로우먼 자매는 말씀 방긋한 새로우먼! 되었데요.

* 오늘은 논산제일교회에 방긋한 말씀 전하러 갑니다.

지난번 두 주간 동안 강의한 레위기와 민수기, 고린도전서와 요한복음이

이번에 강의할 빌립보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말씀 가득한 열매가 맺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의 가족, 조이- [130127]

 

 

따스한 햇살이 거실 가득히 들어오면 화사해요.

말씀의 햇살도 마음 가득히 들어오면 좋겠어요.

기름진 음식을 너무 먹으면 뱃살이 가득합니다.

오묘한 말씀도 많이 먹으면 새살이 가득할까요?

* 새살 : 새로운 살, 새로운 삶, 새사람 예수님!

-말씀의 새살, 조이- [130126] * 햇살, 뱃살, 새살, 순살, 맛살, 게살, 몸살,

 

 

예수생명이 없으면 죽은 인생이고,

예수자유가 없으면 병든 인생이다.

말씀은 육신의 질병을 치유하고,

허무한 인생을 복된 인생으로 바꾸며,

무감각한 영혼의 혼수상태를 치유한다.

영혼의 식물인간이

말씀인간으로 바뀔 때까지 성경을 읽어 보아여~

-영혼의 말씀인간, 조이- [130125]

 

 

복음으로 정복당한 성도는

말씀으로 육신의 죽음을 믿을 수 있다.

말씀과 기도에 능한 공동체가 교회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각종 모임은

말씀으로 하나님을 인식하고 말씀이 왕 노릇하도록

말씀과 기도가 교회의 주요 프로그램이 되어야 한다.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 조이- [130124]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다.

세상은 아름다운 것을 왜곡하고 있다.

복된 것이 아름답고, 참된 것이 고운 것이다.

생명의 가치가 세상이면 거짓되고 헛되다.

생명의 가치가 그리스도이면 아름다운 생명이다.

강수진 발레리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이다.

복음 들고 산을 넘는 자들의 발은 더 아름다울 것이다.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며 당하는 고난은 아름답다.

아름다운 고난을 이기는

아름다운 가난은 그리스도로 인해 부요하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없는 것이 진짜 가난이다.

-아름다운 말씀, 조이- [130123]

* 그리스도의 말씀이 없으면 영광 없는 고난이다.

 

 

솔로몬은

눈이 원하는 것을 금하지 않았고,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막지 않았지만,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세상에 눈길 주고,

마음을 빼앗기면 영혼은 늘 허전합니다.

어디다가 눈길을 주면 기쁠까요?

어디다가 마음을 주면 행복할까요?

-해 아래서 유익한 것, 조이- [130122]

 

 

다니엘의 세 친구는 우상에 절하지 않는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신앙 고백하다가 풀무에 들어간다.

느부갓네살의 진노가 풀무를 7배나 더 뜨겁게 달구었다.

성도는 세상을 섬기지 않는다.

그는 세상의 불속에서 신앙고백으로 불탄 냄새도 없다.

그에게 하나님 은혜의 불은 7배나 더 뜨겁게 나타난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조이- [130121]

 

 

예배는

하나님께 드려지고 버려지는 것 같아요.

내 더러움을 버리고, 내 욕심을 버리고,

나의 속임수를 버리고, 나를 드리면...

주님은 은혜로 채우십니다.

오늘도 논산에 이 은혜를 전하러 갑니다.

벗님들 복된 주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배자, 조이- [130120]

 

 

도박에 빠지면 불확실한 확률에 인생을 올인 하고,

세상에 빠지면 부귀영화 현실에 인생을 올인 한다.

말씀에 빠지면 절대적인 진리에 인생을 올인 하고,

진리에 빠지면 그리스도 영광에 인생을 올인 한다.

인생을 확률에 맡길 것인가? 말씀에 맡길 것인가?

세상의 전당포에 저당 잡힌 인생은 무엇으로 찾는가?

-확률과 믿음, 조이- [130119]

 

 

* 요새 못 읽은 말씀은 금세 읽으면 된다.

남녀가 눈이 맞으면 짝이 되어 연애를 하듯이,

사람도 하나님과 눈이 맞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된다.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눈치 채는 것은 말씀에 눈 맞추는 것이다.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6:8).

Noah found favor in the eyes of the Lord.

-눈 맞춤, 조이- [130118] * 말씀과 눈 맞추기

 

* 노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눈치 챘다. 우리도 말씀을 보고 그분의 은혜를 눈치 채야 한다.

* 세상에 눈 맞추면 하나님의 질투를 느끼고, 말씀에 눈 맞추면 하나님의 은혜를 느낀다.

* 노아는 그 마음을 품고 방주를 짓고, 아브라함의 58세까지 생존하면서 그 마음을 전했다.

* 첫 눈 오는 날 함께 걸으면 첫 눈에 눈이 맞은 것이지요.

 

 

사람이 배가 아프면 약을 먹어야 하고,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야 한다. 돈을 벌려면 직장에 가서 일을 해야 하고, 질병이 걸리면 병원에 가서 의사를 만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영생을 얻으려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죄를 치료 받아야 하고, 영혼이 목마르면 말씀을 좇아 살아야 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갔다(창12:4).

-무엇을 좇아 사는가, 조이- [130117]

* 말씀으로 목욕하면 영혼의 때를 빼내고 그리스도의 영광의 광을 내는 인생이 되어 개운합니다.

 

 

예수생명으로 살기에 부족한 말씀은 부도난 말씀이다.

예수믿음으로 살기에 부족한 믿음은 부도난 믿음이다.

말씀이 부도난 것은 말씀대출을 일만달란트 받고 백데나리온 탕감 못해서다.

믿음이 부도난 것은 예수믿음을 십자가에서 받고 세상에서 살지 못해서이다.

말씀의 부재는 영적 IMF, IMF는 I'm F. Fail

말씀의 충만은 영적 IMF, IMF는 I'm F. Faith

회사의 부도는 돈으로 막아도, 인생이 부도나면 무엇으로 막을까요?

-부도난 인생, 조이- [110925] [130116]

* 성경도 안 읽고 페북만 하면 I'm F. Face book

 

 

詩는 눈을 뚫고 들어가 마음에 새겨지는 언어의 조각彫刻이라면,

말씀은 눈을 뚫고 들어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마음에 새기는 진리의 조각彫刻이다.

JOY는 내 청춘에 새겨진 기쁨의 조각이었다.

JOY로 늙어지는 것은 새로운 젊음을 조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말씀이 없으면 망상을 꿈꾸고 허상을 조각하는 것이 된다.

오늘은 내 청춘에 기쁨을 준 복음의 고향 죠이선교회에 성경을 깨우러 갑니다.

-진리의 조각, 조이- [120511] [130115]

 

 

레위기의 5대 거룩을 왕 같은 제사장에게 위임합니다. 음식을 통해 마음까지 거룩해지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위임받은 것이고, 질병을 통해 영혼까지 거룩해지는 그리스도의 성찬을 위임받은 것이고, 풍속을 통해 세속에서 거룩해지는 그리스도의 새계명을 위임받은 것이고, 직분을 통해 공동체를 거룩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축복을 위임받은 것이고, 절기를 통해 예배에서 거룩해지는 그리스도의 산제사를 위임받은 왕 같은 제사장의 삶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의 5대 거룩, 조이- [130114]

 

 

음식은 감사함으로 먹으면 되고,

질병은 치유 회복시키는 예수님을 먹으면 되고,

문화(풍속)는 세상을 본받지 말고 사람 사랑하면 되고,

직분(성도)은 사람들을 축복하면 되고,

절기(예배)는 하나님과 소통하면 된다.

레위기의 5대 제사를 왕 같은 제사장에게 위임합니다. 번제는 죄인의 죄를 제거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불태운 예수의 생명을 위임받은 것이고, 소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드려 하나님과 사람을 섬기는 예수의 사명을 위임받은 것이고, 화목제는 천사도 흠모하는 하나님의 동역자인 그리스도의 대사로 위임받은 것이고, 속죄제는 말에나 일에나 복음 값이 나오는 예수의 의로 살도록 위임받은 것이고, 속건제는 날마다 성화되어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위임받은 왕 같은 제사장의 삶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의 위임제, 조이- [130114]

 

 

복음은 재미있지 않습니다. 공부가 재미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직장생활 또한 그렇습니다. 왜!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생존경쟁이 치열할수록 심각해집니다. 복음 또한 그렇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발이 아름답고, 복음으로 당하는 고난이 아름답다는 것이지 복음도 날로 심각합니다. 점점 말세의 심각한 상황이 밀물처럼 밀려오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 심각한 복음을 전하러 논산에 내려갑니다. 레위기와 민수기를 통해서 전해질 복음덩어리가 효력을 발생하도록 기도해주세요.

-복음은 생존의 문제, 조이- [130113]

 

 

창세기에 나오는 롯은 눈에 보기 좋은 땅을 선택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보여주는 땅을 선택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의미 없거나 쓸모없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현실세계에서 약속한 땅은 참 현실세계에 나타날 새 하늘과 새 땅의 증표와도 같습니다. 허상의 세계에서 눈에 보이는 약속의 땅은 가나안 땅이고, 실상의 세계에서 믿음으로 보이는 약속의 땅은 천국입니다. 사람에게는 ‘얼마큼의 땅’보다 ‘어떤 땅’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이~땅! 하고 출발하여 마지막에 영원한 땅을 얻지 못하면 없어질 땅을 치며 후회하기 때문입니다.

-요이~땅!, 조이- [130112] * 요이~땅! 하고 뛰어봤자, 요! 이 땅?

 

 

진리에는 양날의 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율법에는 비밀스런 복음이 숨겨져 있고, 복음에는 비밀스런 율법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율법의 칼날은 목을 겨냥하고 육신을 죽이지만, 복음의 칼날은 마음을 겨냥하여 죄만 도려냅니다. 복된 좋은 소식에 강퍅한 자는 심판이고, 아름다운 기쁜 소식이 믿어지는 자는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결혼에는 양날의 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에는 비밀스런 원수(미움)가 숨겨져 있고, 미움(원수)에는 비밀스런 사랑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사랑의 입술은 마음을 겨냥하여 행복을 주지만, 미움의 입술은 심장을 겨냥하여 아픔을 줍니다. 결혼의 축복을 모르는 가정은 전쟁터이고, 결혼을 축복으로 믿는 가정은 행복한 천국입니다. 그리스도가 결혼의 원형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결혼 2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나온 세월이 양날의 검처럼 보입니다.

-결혼은 양날의 검, 조이- [120429] [130111]

* 가정은 전쟁과 평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사랑과 미움도, 아픔과 기쁨도,

 

 

새벽은 어둠과 빛이 분리되는 순간입니다. 인생에서 새벽은 어둠의 자식이 빛의 자녀로 거듭나는 것이고, 인생에서 성경은 땅의 어두운 지식이 하늘의 진리로 눈을 뜨는 것입니다. 새벽을 깨우는 것은 빛과 어두움을 가르는 것이고, 성경을 깨우는 것은 진리와 비 진리를 가르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으면 잠든 성경에서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하늘아, 땅들아, 깰지어다. 내가 성경을 깨우리로다.

-잠든 성경, 조이- [130110]

* 오늘 오전에 중국에 선교사로 파송되어 중국에 잠든 성경을 깨우러 떠나는 금말씀 선교사를 축복하고 왔습니다. 어둠에서 새벽을 깨우듯이, 성경의 어두움을 깨워야 합니다.

 

 

컴맹은 컴퓨터를 모르는 것이고,

까막눈은 글자를 모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말씀이 무슨 뜻인지 모르면 말씀의 까막눈이 아닐까요?

말씀은 등대 빛처럼 캄캄한 인생을 안전하게 인도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으면 까막눈은 말씀의 눈빛으로,

어두운 인생살이는 해맑은 예수살이로 변하게 됩니다.

-말씀의 까막눈, 조이- [130109]

 

 

사람에게는 얼마큼의 땅이 필요할까요. 톨스토이의 ‘한 평의 땅’처럼 세상사는 동안 많은 것을 소유했어도 결국 죽어서 한 평의 땅만 차지합니다.

사람에게는 어떤 땅이 필요할까요. 구소련에서 쓸모없는 땅이라 생각하여 미국에 헐값에 팔았던 알래스카와 같은 땅처럼 자원이 풍부한 땅입니다.

알래스카는 검은황금(석유), 푸른황금(나무), 누런황금(금,보석)의 3금이 있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내 마음의 땅은 자원이 풍부한 땅입니다. 내 마음의 깊은 곳을 시추하면 할수록 복음을 들고 세계를 평생 달리고도 남을 에너지가 쏟아나고, 내 마음의 땅에는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무성하게 자라서 진리가 하늘에 닿았으며, 성도의 마음에는 영원한 생명의 보배이신 그리스도가 왕으로 좌정해 계십니다. 죽어서 차지하는 쓸모없는 땅을 팔아서, 영원히 살아서 누릴 수 있는 땅을 구입해야겠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내 마음의 땅, 조이- [130107]

 

 

설교는 복음의 메스입니다.

마음의 음욕과 욕심을 갈라냅니다.

복음의 말씀은 죄악을 제거합니다.

복음은 설교의 메스입니다.

영혼의 세포가 즐거워하고 기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을 살려내기 때문입니다.

-말씀의 메스, 조이- [130106]

* 메스

1. 수술 칼(외관 수술 시 사용하는 칼)

2. 잘못된 일이나 병폐를 없애기 위한 조처.

* 칼날처럼 날카로운 복음의 설교는 늘 설교자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오늘도 교회는 병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능숙하지 못한 솜씨로 인해 살아나는 생명이 보이질 않습니다. 또 한 주간 말씀의 칼날을 갈아야겠습니다. 늘 부족한 설교자의 칼날을 받아내는 성도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사람이 술을 먹으면 술통, 담배를 피우면 연통, 밥을 먹으면 밥통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성도가 새술에 취하면 거룩한 술통, 기도를 향을 피우면 거룩한 연통, 말씀을 먹으면 거룩한 밥통이 되겠지요. 담배 먹고 담배향기 피우는 것보다 말씀 먹고 예수향기 피우는 것이 예술입니다. 술에 취해서 말하고 행동하는 것보다 말씀에 취해서 말하고 행동하는 것 또한 예술입니다. 예수의 말씀 먹고 예수로 사는 것이 예술적인 삶입니다.

-거룩한 예술, 조이- [130105]

* 예수의 향을 발하는 골초.

 

 

사람은 발전소가 아니고 충전소입니다. 생명의 빛을 받아야 그 빛을 발산하고, 사랑을 받아야 사랑을 하고, 은혜를 받아야 은혜로 살 수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시켜 줍니다. 성경읽기는 곧 말씀충전입니다. 말씀충전 만땅이면 사기충천(士氣衝天)입니다. 2013년 시작을 말씀으로 충전해요!

-말씀 충전, 조이- [130104]

 

 

심부름은 남이 시키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불러내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게 하십니다. 또한 그분은 자기의 마음에 합한 자를 불러 심부름을 시킵니다. 심부름은 힘을 부리고, 마음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힘을 다해 그 마음을 전하는 것이 心부름이기 때문입니다. 심(心) 부름은 하나님의 마음이 사람의 마음을 부르는 것입니다. 가장 힘든 일은 가장 믿음직한 자에게 맡깁니다. 천사도 흠모하는 심부름 맡았으니 그리스도의 소리로 아름다운 입, 땅 끝까지 아름다운 발, 세상사는 동안 아름다운 고난입니다. 부름의 소명은 심부름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부름 받은 자는 무엇 때문에 살까요. 부름 받은 자의 심부름은 무엇일까요? 새해에는 주님의 심부름을 기쁨으로 감당해야겠습니다.

-Calling은 心부름, 조이- [111126] [130103]

* 부르심은 사명, 사명은 심부름

 

 

우리는 그리스도의 한 조각입니다. 작은 조각이 모여서 어떻게 그리스도의 형상을 모자이크할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다듬어지는 만큼 천국의 조화를 더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한 조각으로 세상에서 함께 그리스도로 모자이크 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성취된 미래가 성도의 현실이기에 최선의 삶이 아닌 최고의 삶입니다. 2013년에도 최고의 삶을 확인하고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늘 최상급의 삶, 조이- [130102]

 

 

2013년은 영적 김장을 담그는 해!

평생 먹고도 남을 수 있는

영혼의 양식이 쏟아지는 말씀김장!

성경읽기는 사람 배추가

말씀에 절여져 진리로 숨죽이는 시간!

성경읽기는 살아있는 사람 배추 숨을 죽여

말씀에 절여진 진리로 다시 태어나게 합니다.

-말씀 김장, 조이- [130101] 행가연 1월 영성

 

 

아이콘(icon)은 기호의 일종으로 컴퓨터 또는 스마트 폰에서 부여하는 명령을 문자나 그림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일제시대에 독립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아이콘(암호)이 태극기였다면, 박해받은 초대교회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의 아이콘(암호)은 물고기(익투스) 그림이었습니다. 황금만능주의 시대의 아이콘은 돈이고 출세입니다. 이 시대가 추구하는 아이콘의 아이돌은 인기 짱이고 성형입니다. 십자가는 예수의 죽음을 상징하는 아이콘이고, 그리스도의 빈 무덤은 부활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이 땅에 있는 주님의 빈 무덤은 성도의 부활을 상징하며, 그리스도 고난의 십자가는 성도의 영광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고난과 죽음의 과정은 반드시 거쳐야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십자가는 고난의 아이콘이 아니고 아름다운 목걸이가 되었습니다. 목에 십자가를 거는 장식이 아니라 십자가에 목을 거는 고난이 성도의 아이콘이 되어야 합니다. 부귀영화를 추구하고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그리스도인을 증명하는 아이콘은 어떤 것일까요?

벗님들! 새해에는 세상의 아이콘(아이돌)이 아닌 예수의 작은 아이콘을 만들어 보아여!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축복의 영적 아이콘이 되어 누군가 언제라도 자신을 터치하여 건드리기만 해도 이 프로그램이 실행되길 축복합니다.

-말씀의 아이콘, 조이- [130101] 죠이교회 2013년 영성메시지

* 아이콘을 클릭(터치)하면 그 프로그램이 가동합니다.

 

 

죽기 위해 사는 것인지, 살기 위해 죽는 것인지 모르는 인생의 혼란 속에서 삶과 죽음의 한 조각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조각(彫刻) 되어 집니다. 아픔과 슬픔도 기쁨의 한 조각으로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조각(彫刻)되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새로운 한 해를 또 주셨으니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더 아름답게 다듬어지고,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더 영광스럽게 조각(彫刻)되어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모자이크하는 그리스도의 한 조각으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그리스도의 한 조각, 조이- [130101] 송구영신예배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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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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