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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페북 글

 

나에게

성탄은 아담(죄인)에서

마지막 아담(예수)으로 살게 하신 날!

-축 성탄, 조이- [131225]

 

 

역사적 성탄의 예수 그리스도!

개인적 성탄의 예수 임마누엘! [131224]

 

 

미련한 목사와 미약한 성도!

미숙한 목사와 무지한 성도!

불순종 목사의 순종적 성도!

무지한 목사의 성숙한 성도!

목사가 회개하면 성도가 살겠네!

-천태만상 교회, 조이- [131223]

 

 

율법은 구원의 표면적 삶의 지침서이고,

복음은 구원의 내면적 삶의 인도자입니다.

-복음과 율법의 절묘한 만남, 조이- [131222]

 

 

창조적인 인생, 예수께서 내 안에서 주인으로 살아 주시는 것!

창조적인 사랑, 성령께서 내 안에서 사랑으로 역사 하시는 것!

파괴적인 인생은 탐심에 의해 욕망으로 살고,

파괴적인 사랑은 욕망에 의해 집착으로 살게 됩니다.

-창조적 예수와 파괴적 인간, 조이- [131220]

 

 

믿음의 정체를 밝히는 순교, 경건, 충성의 삼위일체!

이단의 정체를 밝히는 가인, 발람, 고라의 삼위일체!

정통의 정체를 밝히는 새 창조, 새 계명, 세계 선교!

-유다서 한권요약, 조이- [131218]

 

 

복음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전달하는 것이다. -조이- [131217]

 

 

복음은 추상적인 겉절이가 아니고 실제적인 속절이다.

복음은 경건의 겉모양만 흉내 내는 것이 아니고 속사람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복음의 속살, 조이- [131216]

 

 

복음은 학문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생명을 말하는 것이다. -조이- [131215]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하나님이 말씀을 말씀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설교는 말하기가 아니고 듣기입니다.

-설교의 기본은 성경읽기, 조이- [131213]

 

 

지옥에 갈 사람들의 천국(부귀)같은 삶이 있고,

지옥에 갈 사람들의 지옥(욕심)같은 삶도 있다.

천국에 갈 사람들의 지옥(고난)같은 삶이 있고,

천국에 갈 사람들의 천국(예수)같은 삶도 있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물질이 아니고 예수, 조이- [131208]

 

 

기도하는 사람이

기도의 무게를 견디는 것은

주님의 일하심을 믿기 때문이고,

성경 읽는 사람이

말씀의 무게를 견디는 것은

주님의 약속을 믿기 때문입니다.

-무거울수록 큰 은혜, 조이- [131207]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영광을 쓰려는 자 그 고난을 견뎌라!

-영생을 상속하라(마19:29), 조이- [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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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페북 글

 

내가 유명해지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까!

내가 부자가 되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까!

내 자식이 잘 되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까!

나의 무엇이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나’라는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 조이- [131128]

 

 

복음을 들으면 힘이 드는 사람이 있고,

복음을 들으면 힘이 나는 사람이 있다.

복음을 전하면 자신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고,

복음을 전하면 예수님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

-상대적 복음의 절대적 능력, 조이- [131126]

 

 

말통은 나 죽고 예수로 살게 하는 은혜의 과정

예통은 나 죽이고 예수가 살아 주시는 사랑의 실천

오늘도 말씀읽기와 말씀살기를 사랑하고 축복해요!

-예수마음 통독, 조이- [131125]

 

 

나는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신을 죽인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합니다.

주님은 나에게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할 마음을 주십니다.

-미운 사람 없는 사람은 일등권세 예수권세, 조이- [131123]

 

 

구약과 신약의 경계선을 연결하는 고리는 메시아의 탄생이고,

하나님과 사람의 경계선을 연결하는 고리는 메시아의 임마누엘이다.

-귀고리보다 귀한 메시아고리, 조이- [131122]

 

 

성경읽기는

율법 안에 숨겨진 죄인의 무가치를 발견하는 것이고,

복음 안에 드러난 그리스도를 인해 무한한 가치를 찾는 것입니다.

-성경읽기의 반전, 조이- [131121]

 

 

가장 불행한 것은

지금이 가장 행복한 상태임을 모르는 것이고,

가장 미련한 것은

가장 지혜로운 선택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가장 행복하고 지혜로운 선택은 예수로 사는 것, 조이- [131116]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은

꿈 많은 갓 네살 짜리 왕인가?

세상에서는 왕처럼 살지만

영적으로는 네 살 같은

네 살짜리들을 위해

예수님은 ‘내 살과 피’를 먹으라고 합니다.

-내 살로 네 살을, 조이- [131115]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고,

예배의 삶은 하나님을 만난 감격입니다.

-예배의 감격, 조이- [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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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페북 글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의 속살이고,

그에 대한 지식은 성경의 겉살이다.

-성경의 속사정, 조이- [131026]

 

 

육신은 병원에서 피를 뽑아 건강상태를 검사하고,

영혼은 교회에서 말씀으로 받은 은혜로 검사한다.

건강한 인생을 살려면 은혜로 살아야 되겠지요.

오늘도 말씀과 씨름하며 하루를 살게 되니 감사입니다.

-말씀 씨름 선수, 조이- [131010]

 

 

복음은 외치는 소리지만 기도는 입방정이 아닙니다.

기도는 외치는 소리가 아니고 믿음의 표현이니까요.

비 복음은 외치는 소리가 아니고 말 방정입니다.

말씀과 기도를 가지고 방정맞게 방정을 떨지 않으려면

한글날 한글 공부라도 좀 하고 성경을 읽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4:5).

-비 복음은 말 방정, 조이- [131009]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벧전5:8).

* 목사는 설교로 입방정 떨고, 성도는 기도로 입방정을 떠니 듣는 분?은 죽을 맛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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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페북 글

 

비 진리를 경계하라!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세상이 인간의 마음을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이 세상이나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요일2:15).

-진리는 불변하는 그리스도, 조이- [130830]

 

 

* [날개: Revival]

리바이벌은 믿음경쟁으로 내가 죽고 예수가 사는 영혼의 전쟁이다. 남을 살리기 위해 시작한 공부가 나를 살리는 지식이 되어 돌아오고, 남을 살리기 위해 시작한 돈 벌이가 나를 살리는 재물이 되어 돌아오며, 남을 살리기 위한 변호가 나를 살리는 칭찬과 복이 되어 돌아온다. 교회의 부흥을 위한 교회생존 서바이벌은 무분별한 교인 만들기 쟁탈전으로 모래위의 부흥이다. ‘성도거룩 리바이벌’은 내가 죽고 예수가 사는 반석위에 믿음이다. 그러므로 영혼의 부흥은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것이다.

-Revival 거룩한 부흥은 영적전쟁, 조이- [130830]

 

 

기도는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내가 하나님께 설득당하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께 내 뜻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내 뜻을 하나님의 요구에 맞추는 것이다!

-기도맞춤, 조이- [130829]

 

 

* [날개: Survival]

서바이벌은 생존경쟁으로 남이 죽고 내가 사는 육신의 전쟁이다. 나를 위해서 시작한 공부가 남을 죽이는데 그 지식이 사용되고, 나를 위해서 시작한 돈 벌이가 남을 죽이는데 그 재물이 사용되고, 나를 위해서 시작한 변호가 남을 죽이는 비판과 저주와 험담으로 사용되는 ‘생존경쟁 서바이벌’은 남을 죽이고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결국 나도 함께 죽어 가는 전쟁이다. 그러므로 육신의 부흥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Survival, 조이- [130829]

 

 

구원은 그리스도와 함께

사망을 통과해야 그의 생명으로 나오는 복음입니다.

-사망을 통과하는 세상, 조이- [130828]

 

 

* [날개: 성도의 목적]

성도의 목적은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는 것이다. 성도가 세상에 사는 것은 성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다. 성도의 목적을 발견한 사람은 세상에 사는 동안 남을 살리는 리바이벌 인생이 된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으면 최고의 성도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성도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성도의 목적, 조이- [130827]

 

 

* [날개: 인생의 목적]

인생의 목적은 성도(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대학, 직장, 출세, 결혼은 인생의 목적이 아니고 인생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세상에서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지 못하면 살기 위해 남을 죽이는 서바이벌 인생이 된다. 시간을 팔아 소유를 얻고, 소유를 팔아 인생을 사고, 인생을 팔아 예수를 발견하면 최고의 인생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목적, 조이- [130827]

 

 

* [날개: 창조의 목적]

창조의 목적은 사람을 위해 있다. 하나님은 하늘을 창조하시고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하게 하시되 헛되이 창조하지 않고 사람을 살 수 있게 만드셨다. 그러므로 모든 창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를 출생시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롬8:19). 하늘아, 열려라. 창공아, 의를 비처럼 쏟아라. 땅에서 구원과 의가 함께 움이 돋아 열매를 맺을 것이다. 이런 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사45:8).

-창조의 목적, 조이- [130826]

 

 

* [포인트: 성경읽기]

성경읽기에는 연대, 지명, 인명, 도표, 사전적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자체는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초월한다. 또한 인명과 지명과 지식을 초월한다. 물론 이런 지식은 필요하다. 그러나 처음 성경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아이나 새 신자들에게는 하나님이 언제(연대) 어디서(지명) 누구에게(인명) 어떻게(도표) 말씀했는지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초점이다. 하나님은 역사적으로 체험적으로 예언적으로 왜 나에게 말씀하시는가? 창조의 목적인생의 목적성도의 목적인 초점을 먼저 찾아서 그 길을 발견해야 한다. 그러면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하는 진리가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 이렇게 기초 성경읽기가 되면 성경공부는 점진적으로 깊어지게 된다.

-성경읽기의 초점, 조이- [130825]

 

 

성막의 설계도는 복음의 모형도이고,

성막의 완성도는 복음의 그리스도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 복음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그리스도의 형상입니다.

나는 성도인가! 성도이길 원하는가?

-나는 누구인가, 조이- [130822]

 

 

사사기의 끝물에 레위의 사명 망각으로

기복적인 죄와 성적인 타락의 쓴물을 맛봅니다.

세상의 끝물에 사는 성도에게

사명은 쓴물을 단물로 바꿔야 하는 사역입니다.

-끝물 쓴물 단물, 조이- [130820]

 

 

율법은 죄를 짓는 것이고, 죄에 대한 인식입니다.

제사는 죄를 씻는 것이고, 죄에 대한 해결입니다.

그리스도로 인해 죄가 씻겨 진 사람은

그리스도로 인해 의를 짓는 성도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은 복음이 필요하고

제사는 산제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벗님들 복된 주일예배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복음과 산제사, 조이- [130811]

 

 

사랑하는 동역자가 선교지로 떠났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부르신 곳이 선교지입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이 살아주심으로 일상이 선교가 되고,

그곳에서 성령님이 부어주시는 은혜로 능력이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죠이교회 선교목사에게, 조이- [130803]

 

 

성경읽기는 크게 두 분류로 구분하면

역사적 성경읽기와 문학적 성경읽기가 있다.

학문의 정공계열을 크게

두 분류를 구분하면 이과와 문과가 있다.

성경을 역사적으로 읽는 것은 이과와 비슷하고,

성경을 문학적으로 읽는 것은 문과와 비슷하다.

조직적이고 수학적인 연대기적 성경읽기에 비해

문학적으로 읽는 예배용 성경읽기는

자료 분석적 지식은 좀 부족할지라도

풍부한 말씀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역사적 성경읽기로 세운 뼈대에

문학적 성경읽기의 살을 붙이면 환상적인 성경읽기가 될 것 같다.

이번에 출간하게 되는 <마스터 말씀통독>은 역사적 성경읽기의 뼈대!

앞으로 출간하게 될 문학적 성경읽기는

말씀의 살이 풍성한 살로우먼과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새로남 형제들이 되게 할 것이다.

-성경읽기는 살로우먼과 새로남이 되게 한다, 조이- [130802]

* 성경읽기는 학문적이고 조직적이고 예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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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페북 글

 

거룩의 내면적 모습은 사랑이고,

거룩의 외면적 모습은 용서라고 생각합니다.

거룩의 진수는 생명이 살아나는 구원입니다.

거룩한 성도인가? 거북한 성도인가?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시고 용서와 사랑이 넘치시길 축복해요.

-성도의 삶, 조이- [130727]

* 거룩해서 성도인가? 성도니까 거룩해야 하는가?

 

 

진리가 없는 글, 말, 삶은 질립니다.

선교사적인 삶은 산제사의 삶입니다.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가 진립니다.

진리가 질리도록 들려져야 진리인줄 아시는가!

-진리인가 질리인가, 조이- [130727]

 

 

작가는 글로 말하고,

목회자는 설교로 말한다.

선교사는 삶으로 말하고,

진리는 죽음으로 말한다.

진리이신 예수님의 삶은 그의 글이 되었고,

그의 죽음은 열방에 외치는 설교가 되었다.

-선교사적 삶, 조이- [130725]

 

 

말씀과 통하면 말통이고,

예수님과 통하면 예통이다.

그런데 말씀하고 통하지 않으면 고통이고,

예수 그리스도와 통하지 않으면 애통이다.

-말통과 예통, 조이- [130719]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이 선교지이고,

예수님이 살아주시는 일상이 선교이며,

성령님이 부어주시는 은혜가 능력이다.

-삼위일체 선교전략, 조이- [130717]

 

 

성령의 역사는 성령의 감동이고,

성령의 감동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감동이 없으면 성령은 역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내주하신 성령의 역사는 말씀의 감동에서 비롯된다.

말씀이 우리를 압도하는 만큼 성령은 인격적으로 역사하실 것이다.

날마다 성령이 마음껏 역사하는 행복한 말씀포로 자가 되기를 기대한다.

-행복한 말씀포로 자, 조이- [130715]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심비한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신비한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4:16).

-심비에 새겨진 신비한 사랑, 조이- [130715]

 

 

비오는 날 초복은 징말 비웃 닭!

초복에 시원한 날은 참 날씬한 닭!

머니머니해도 초복의 닭은 처가 닭!

그래서 초복에 가장 좋은 거슨 처복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좋은 복은 예복입니다.

닭치고 처복과 예복으로 복된 날 되시기를 축복해요 <3

-복중에 복 예(수님의)복, 조이- [130713]

 

 

마태복음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마가복음 종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누가복음 人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神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러므로 왕이신 그리스도가 종이 되어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 만드는 것이 4복음서!

-복음의 일체감, 조이- [130713]

 

 

복음은 설명이 아니고 선포이며,

설교는 선포된 말씀의 증언이다.

-복음 설교, 조이- [130711]

 

 

말씀을 알고 영성으로 살면 본성이 죽고,

말씀을 듣고 영감으로 살면 귀감이 됩니다.

말씀을 알고도 정욕으로 살면 기막힌 삶이고,

말씀을 듣고도 육감으로 살면 귀막힌 삶입니다.

-본성에서 영성으로, 조이- [130710]

* 말씀을 알고 영성으로 살면 본성이 죽고,

말씀을 알고도 정욕으로 살면 기막힌 삶입니다.

말씀을 듣고 영감으로 살면 귀감이 되고,

말씀을 듣고도 육감으로 살면 귀 막힌 삶입니다.

* 귀의 감각이 살아나면 곶감처럼 달고 맛 나는 영감으로...

 

 

말씀에 대한 의식이 없으면 정욕으로 살게 되고,

말씀에 대한 감각이 죽으면 육감으로 살게 됩니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오면 영성으로 살게 되고,

말씀에 대한 감각이 살아나면 영감으로 살게 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입니다(딤후3:16).

-감각으로 느끼는 말씀, 조이- [130710]

 

 

사람이 출생하면 영원한 죽음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그래서 사람은 아무리 잘 살아도 죽은 목숨으로 삽니다.

사람이 중생하면 영원한 생명을 향하여 날아갑니다.

그래서 성도는 아무리 못 살아도 예수 생명으로 삽니다.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조이- [130709]

* 영벌과 영생

 

 

창세기의 주제는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

출애굽기의 주제는 유월절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

레위기의 주제는 언약의 원형 예수 그리스도

민수기의 주제는 언약의 완성 예수 그리스도

신명기의 주제는 새 언약의 실체 예수 그리스도

-모세오경의 주제, 조이- [130707]

 

 

성경을 읽고 배우는 목적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

읽고 배운 성경의 지식이 진리인 것을 믿는 것입니다.

진리 안에서 오늘도 복된 주말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성경은 믿을만한 말씀, 조이- [130706]

 

 

구약의 성막은 복음 모형이다.

신약의 성전은 예수 실체이다.

성도는 예수 실체가 거하시는 참 성전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허상의 세상에서 복음의 실상으로 살아야한다.

-모형과 실체, 조이- [130705]

* 세 차원 성전

 

 

엘리야가 갈멜산 전투에서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을 단칼에 죽었다. 그러나 그 씨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사엘(아람 왕)과 예후(이스라엘 왕) 그리고 엘리사 선지자에게 기름을 부어 그들을 통해 바알의 추종세력을 제거하신다. 그러나 바알의 세력도 다윗의 씨를 멸하려고 한다. 이런 싸움은 창세기 3장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은 원수가 되어 시작된 싸움이다. 예수 믿고 구원 받은 성도에게도 이 싸움을 해야 한다. 여전히 내 속에 아합의 씨처럼 남아 있는 죄의 본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의 씨,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임마누엘로 보내시어 세상의 바알을 추종하는 죄악을 제거하시어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하게 한다.

-아합의 씨와 다윗의 씨, 조이- [130704]

* 오늘도 한의원에 다녀왔습니다.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복음이 조직적으로 정리되고 학문적으로 학습되어질수록

복음의 모양은 화려해지지만 복음의 능력은 초라해질 수 있다.

복음은 신학으로 정리만하면 안되고 신앙으로 살아야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복음덩어리인 성경을 읽으면 믿음이 생성되는 신앙생활의 원동력을 얻게 된다.

-성경은 믿음의 원동력, 조이- [130703]

* 오늘은 벗님들의 기도 덕분에 말통학교 강의를 하였습니다. 무한감사입니다.

 

 

나의 옛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고,

예수 그리스도는 내 안에서 새 사람으로 살아계신다.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조이- [130702]

* 지난 토요일부터 허리가 아파서 꼼짝하면서 누워 있느라고 글을 올리지 못했어요. 주일 교회도 못가고, 말통축제(7/1-2) 집회도 인도하지 못하고 있어요. 내일 말통학교에서는 강의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병원에서는 약 한 달 정도는 집필과 강의를 쉬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힘이요. 사랑하는 벗님들 비가 옵니다. 강건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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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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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페북 글

 

간혹 세상에 마음을 빼앗길 때가 있다. 어떻게 다시 마음을 돌이킬 수 있는가?

솔로몬은 여인을 주목하다가 하나님께 향했던 마음까지 빼앗기고 말았다. 그 결과로 나라는 둘로 나누어진다. 나라가 둘로 분열된 원인은 마음이다. 마음을 세상(이방 여인)에 빼앗기면 하나님으로부터도 멀어지게 된다. 세상(이방 여인)에 빼앗긴 마음을 어떻게 돌이킬 수 있을까? 가끔 드라마를 보면 외도한 남편의 마음을 빼앗은 여인을 찾아가 머리끄댕이를 잡고 옥신각신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도 성도가 외도를 하면 세상여인의 끄댕이를 잡으실까 궁금하다. 하나님은 주변적인 세상의 유혹을 제거하기 보다는 근본적인 마음을 다시 돌이키게 하실 것 같다. 왜냐하면 세상의 유혹은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어 더 좋은 미디어, 더 좋은 스마트 폰, 더 예쁜 여인들이 즐비하여 우리의 마음을 훔쳐가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이 사람의 마음을 돌이킬 수 있다. 그것은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그런 능력이 있다. 그러므로 세상에 빼앗긴 마음을 돌이키려면 말씀에 올인 하는 방법이 가장 지혜롭다. 오늘도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하며 말씀에 올인 할 수 있도록 내가 나를 축복한다.

-솔로몬의 변심과 성도의 회심, 조이- [130629]

 

 

사람이 집 나가면 개고생이란 말이 있어요.

이런 말을 개가 들으면 개 웃겨!

그 개가 여름에 날씨가 더우면 개 더워!

그 개 주인이 여름에 핫도그 먹으면 개 뜨거!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지만

인생을 주장하는 것은 날씨가 아니고 말씀입니다.

그래서 개 주인이 성경읽는다면 개도 좋아하는 개 좋은 날!

-개 좋은 날, 조이- [130628]

* 개판인생을 살면서 개수작부리지 말고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라도 감사하게 먹는 개 같은 인생. 경기도 구리에 사는 개는? '개구리'

그럼 사는 개 천국 같은 개가 있고 사는 개 지옥 같은 개도 있겠지유~

 

 

하나님이 주신 지혜의 목적은 하나님의 통치이고,

그분의 통치를 받는 생명의 목적은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나의 통치자가 되어 주는 것이 지혜의 목적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나의 통치자가 되게 하는 것에 모든 지혜를 사용해야 한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하는 은혜가 흐르기를 내가 나에게 축복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그리스도의 통치, 조이- [130627]

 

 

다윗의 아들 압살롬은 사람의 마음을 도적질하여 왕이 되려하지만 실패하게 됩니다. 그것은 다윗이 자신에게 배달된 모든 환경과 상황을 받아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도 다윗 같은 어려움을 당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때 상황을 역전시킬 묘수는 사람의 마음을 도적질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훔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얻어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 지혜는 바로 말씀이 인도하는 환경 앞에서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해 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윗은 밧세바를 통해 마음성전이 무너졌지만 말씀을 통해 회복합니다. 성도 또한 세상의 유혹에 마음을 뺏길지라도 말씀을 통해 회복할 수 있습니다.

-말씀은 역전의 묘수이며 진리의 예수, 조이- [130626]

* 예수, 묘수, 진수, 명수, 분수

 

 

구약은 율법을 설명하려는 것만 아니고,

율법을 통하여 복음을 드러내려는 것입니다.

신약은 복음을 설명하려는 것만 아니고,

복음을 통하여 율법을 드러내려는 것입니다.

율법이 없다면 복음은 의미가 없고,

복음이 없다면 율법은 존재할 가치가 없습니다.

율법 안에 숨겨진 죄인의 무가치는

복음 안에 드러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무한한 가치가 있는 존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무한한 가치, 조이- [130625]

* 율법이 없으면 죄를 규정할 수 없기에 복음은 의미가 없습니다.

죄가 없는 자는 용서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 치의 앞을 알 수 없는

환란의 세상을 사는 인생살이에서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나를 죽이고,

그분이 대신 나의 자존심으로 살아 주시면

그리스도의 말씀은 내 체면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는 나에게 예존심이 됩니다.

-예존심은 예수 존귀한 마음, 조이- [130624]

* 성도에게 체면은 말씀을 지키는 것이고, 자존심은 예수가 살아 주시는 예수살이다.

성도가 말씀을 지키는 것이 체면을 세우는 것이고,

성도에게 예수가 살아 주시는 것이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다.

 

 

성경읽기는 거룩한 부담입니다.

성경읽기로 사람은 거룩하게 변해갑니다.

성경읽기는 아름다운 도전입니다.

성경읽기로 사람이 아름답게 변해가니까요.

거룩한 부담을 갖고 아름다운 도전을 하면

성경은 진리로 도전자를 자유자로 살게 합니다.

-진리에 도달하는 도전자, 조이- [130623]

거룩을 마음에 품게 되면 삶의 행복이 달라집니다.

예수를 마음에 품게 되면 삶의 본질이 달라집니다.

말씀을 마음에 품게 되면 삶의 품질이 달라집니다.

-거룩한 예수말씀이 삶의 본질, 조세프- [130622]

* 조세프 Joseph : 페친 명희자매가 만들어 준 별칭입니다.

* 요셉, 쉐프Chef(요리사)

 

 

다윗은 골리앗을 상대로

‘너는 칼과 창으로 나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간다.’는

신앙고백으로 골리앗과의 일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세상의 골리앗과의 일전을 피할 수 없는 상황들이 연출된다.

그때마다 다윗처럼 신앙고백을 외칠 수 있다면

그것은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일 것이다.

그냥 한번 외쳐보는 말이 아니다. 목숨을 거는 고백이다.

-신앙생활은 목숨을 거는 신앙고백, 조이- [130621]

 

 

高마운 사람은 참 마음이 높은 사람입니다.

心심한 사람은 참 마음이 깊은 사람입니다.

車거운 사람은 참 마음이 빠른 사람입니다.

고심(苦心)하면 할수록 마음이 車갑게 되고,

고심(高心)하면 할수록 마음이 高맙게 됩니다.

인생을 살면서 고마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고마운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고마운 사람, 조이- [130621]

 

 

사단은 속임수에 명수입니다.

마귀는 말로 사람의 귀를 속입니다.

예수는 진리의 진수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마음을 울립니다.

말씀에 사로잡히면 달콤한 속삭임을 이길 수 있습니다.

-말과 말씀, 조이- [130620]

* 명수: 기능이나 기술 따위에서 소질과 솜씨가 뛰어난 사람.

* 진수: 사물이나 현상의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부분.

 

 

내가 이겨야 할 원수는 누구인가요?

마귀, 사탄 그리고...

말씀에 사로잡히면 원수를 이길 수 있습니다.

내가 살려야 할 원수는 누구인가요?

남푠, 아내 그리고...

말씀에 사로잡히면 웬수를 살릴 수 있습니다.

-원수와 웬수, 조이- [130619]

 

 

성경은 경영학 개론입니다.

몽땅 쓰고도 남는 것이 있는 비밀스런 경영입니다.

그러므로 경영학개론은 풍부와 궁핍의 일체의 Secret.

성경은 건축학 개론입니다.

몽땅 사랑으로만 건축되어지는 신비스런 건축입니다.

그러므로 건축학개론은 하나님과 사람의 일체의 Mystery.

성경개론도 모르면 아는 게 머니, 뭐 머니만 안다고요!

-개론도 모르면 아는 게 Money, 조이- [130618]

* 성경은 읽기학 개론입니다.

몽땅 읽어도 남는 것이 없는 이상한 읽기입니다.

그러나 읽기학개론은 예수믿음이 생기는 신기한 순종!

 

 

구약과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차대조표!

구약은 신약의 모형서로 예수의 자산내용이고,

신약은 구약의 해설서로 예수의 결산내용이다.

하나님의 창조로 세상에 세워진 우주기업의 자산은

대리 경영자 인간의 실수와 죄악으로 부도위기의 파산에서

친히 경영권을 인수하신 그리스도께서 죄를 의로 결산한다.

세상에 투자된 하나님 자산(구약)의 손익분기점은 신약의 예수!

-인생의 손익분기점은 예수 그리스도, 조이- [130618]

 

 

‘생각’의 사전적 정의는 사람이 머리를 써서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이다. 그런데 생각에 대한 내 생각은 삶의 방식과 일상적인 생활에서 나오는 자신의 근본적인 패턴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자기 생각이 깊으면 깊을수록 고집 센 생활패턴이 나오고, 하나님의 생각인 말씀이 깊으면 깊을수록 믿음이 좋은 삶의 방식이 생긴다. 하나님의 생각인 성경말씀은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생각이다.

-생각지도 못한 생각, 조이- [130617]

* 아무생각 없는 시대에 말씀생각 깊은 생각지도 못한 생각이 내 생각이길 소망합니다.

말. 습관. 판단으로 이루어진 생활전반의 방식은 결국 자신의 심리에서 발현된다고 여겨집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생각이란 패턴이 무엇이 중심을 이루고 있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말씀이 중심이 되는 삶이 되길 바라지만 늘 쉽지 않네요. [정대희부교]

* 날마다 참 조은생각으로 그 생각이 우리의 생각을 밀고 들어와 점령해 버리면 행복한 포로

 

 

말씀믿음은 마음에 말씀을 담아 두는 것이 아니고 마음을 말씀에 뺏겨 버리는 것이다.

-믿음은 빼앗긴 마음, 조이- [130616]

 

 

말씀묵상은 생각을 깊이 하는 것이 아니고 생각을 말씀에 뺏겨 버리는 것이다.

-묵상은 빼앗긴 생각, 조이- [130616]

 

 

사사시대의 기드온과 300명이 전쟁에서 승리한 것은 단지 나팔과 빈 항아리 그리고 횃불뿐이었다. 변질된 나를 변화시키는 주님의 방법도 이와 같을 것이다. 세상을 향해 진리의 나팔을 불고, 질그릇에 불과한 나의 빈 항아리에 진리의 횃불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담아내고, 그 항아리의 변질된 자화상을 깨버리고 진리의 횃불을 높이 들 때 우리의 인생은 횃불처럼 말씀으로 타오르게 된다. 그러므로 나의 변화는 변질된 자화상을 깨버리는 것이다. 오늘도 여기저기서 항아리 깨지는 소리가 들리는가!

-빈 항아리가 깨질 때 진리가 담긴다, 조이- [130615]

 

 

오늘도 세상에 매이게 하는 것은 물질, 지식, 명예, 권력, 욕심, 자존심, 스마트폰 등이다. 그것에서 자유하게 하는 말씀이 있어 복되도다. 우리 마음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정복당하여 원수처럼 여기는 사람을 사랑하고 축복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마음에서 올라오는 원망, 불평, 비난 등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날이라고 선포한다. 그 선포는 곧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의 열매로 나와 세상을 다스리는 왕 노릇이로다.

-세상의 왕노릇, 조이- [130614]

 

 

하나님께서 약 500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가나안 땅을 여호수아가 정복하게 된다. 여호수아 이후 약 500년이 지나서 다윗이 완전하게 정복한다. 이처럼 가나안 정복은 천년의 승리이다. 여호수아 순종의 믿음을 통해서 들어간 가나안 땅에서 다윗처럼 삶으로 옮겨지는 완전한 정복은 예수 그리스도가 있어야 한다. 가장 먼저 점령한 중부지역(여리고성, 아이성)은 나의 중심에 있는 우상과 자아가 점령된 것이다. 또한 남부지역(기브온 전투, 아모리 5왕)은 나의 밑바닥에 숨겨져 있는 욕심과 탐욕이 점령된 것이다. 그리고 북부지역(메롬 물가 전투, 하솔 왕 야빈의 연합군)은 나의 머리에 해당하는 출세와 감투가 점령당한 것이다. 천년의 승리는 천년동안 왕 노릇하는 진리가 흐른다. 그러므로 내가 정복해야 할 전쟁은 죄와의 전쟁이다. 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말씀에 순종해야 하고, 나에게는 불순종해야 한다. 내가 나에게 불순종하고 내가 또 다른 나, 새사람에게 순종해야 한다. 천년의 싸움은 나와의 싸움이다. 오늘도 세상의 전쟁터에서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그리스도께서 온전히 싸워주시길 기대하며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외쳐본다. 말통학교 다섯 번째 강의를 마치고...

-세상의 전쟁터, 조이- [130613]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포인트는 내 생각 죽이고 하나님의 말씀 살리기입니다. 내 실력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능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보게 됩니다. 여리고 성 무너지듯 나의 우상과 자아가 무너집니다. 또한 아이 성의 패배로 욕심과 탐욕이 제거됩니다. 오늘도 나의 영적전쟁에서 승리는 업적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순종입니다. 무엇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믿어 보는 것입니다.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말씀은 신비로운 순종, 조이- [130612]

 

 

창세기에서 창조된 생명이, 출애굽기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레위기의 언약을 맺고, 민수기 광야에서 훈련받은, 신명기의 행복 자들이 여호수아의 정복자가 되어 사사기에서는 언약의 말씀으로 왕 노릇하는 것을 말한다.

-말씀은 신비로운 관통, 조이- [130612]

 

 

흥부와 놀부’ 동화에 나오는 제비가 있다. 흥부 

가 다리 부러진 제비를 치료한다. 그 후 제비는 박 씨를 물어다 준다. 그 박 씨로 대박이 났다는 이야기다. 성도는 예수 씨로 대박이 난다. 레위인처럼 구별된 성도에게 그 제비는 꽃제비도 아니고 수제비도 아니고 하늘을 나는 제비도 아니고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성도는 제비 뽑은 예수 그리스도의 땅에서 말씀으로 살기만 하면 된다. 그 땅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정복된 땅이기 때문이다. 말씀으로 정복된 내 마음의 땅에서도, 내 영혼의 땅에서도, 이 세상의 땅에서도,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사는 것처럼!

-말씀은 신비로운 정복, 조이- [130611]

 

 

믿음 안에서 만남은 서로에게 역사하시는 새사람 예수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으니 기쁨입니다. 그런 만남일수록 나의 교만과 옛사람이 죽어지니 복된 시간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위대한 하나님을 만나면 만날수록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이 터져 나옵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서 나의 죽음을 확인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 사심을 나타내야겠습니다.

-신비로운 만남, 조이- [130610]

 

 

콩나물 재배법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입니다.

물은 다 빠져 나가지만 콩나물은 자라기 시작합니다.

말씀통독은 마치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읽어도 남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콩나물이 자라듯이 믿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성경읽기 좋은 계절이고, 말씀통독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말통은 믿음 재배법, 조이- [130609]

 

 

우리에게는 크고 작은 시험이 있습니다.

내부로부터 오는 시험은 끝없는 욕심이고,

외부로부터 오는 시험은 그 욕심을 유발시킵니다.

자신을 부정하고 죽이는 믿음은 욕심을 이기고,

세상을 부정하고 이기는 믿음은 시험을 이깁니다.

말씀통독은 믿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롬10:17).

-믿음은 자기부정, 조이- [130608]

 

 

욕심이 크면 클수록 상처로 남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경우는 욕심이 사라지면 상처가 치유되기도 하지요.

때론 상담으로 치유가 되지만 욕심은 그냥 남아 있기도 합니다.

먹는 욕심, 지식과 명예와 소유욕, 시기와 질투 등등을 어찌하오리까?

욕심으로 인해 반복되는 상처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은 있는지요?

아시는 벗님들은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욕심 해결법, 조이- [130608]

 

 

하나님의 선교는 명령입니다.

그의 명령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의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없는 생명은 영생이 아니기에 생명이 없습니다.

생명이 없다는 것은 이미 사망으로 사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선교는 그의 생명이 나의 생명이 되는 것이며,

나의 생명으로 그들의 생명이 되게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렇듯 성도의 삶은 선교이기에 우리 모두는 세상 속 선교사입니다.

-삶은 선교, 조이- [130607]

 

 

삶은 사람의 줄임말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진정한 삶은 사람이어야 한다.

나는 오늘 사람이었는가?

삶은 생명의 줄임말이다.

그러므로 생명의 진정한 삶은 생명이어야 한다.

나는 오늘 생명이었는가?

삶은 죽음의 줄임말이다.

그러므로 죽음의 진정한 삶은 죽음이어야 한다.

나는 오늘 죽음으로 새로운 생명의 삶이었는가?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조이- [130606]

* 사람의 생명은 죽고 예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는 삶이 늘 오늘이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쓴 글입니다.

 

 

오늘은 유월 육일입니다. 매년 유월이면 죽음의 골짜기가 생각납니다. 유월의 전쟁과 죽음은 성경의 유월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누군가가 희생되어 세워진 자유의 나라에 사는 내 생명은 매년 유월이 한국의 유월절로 느껴집니다. 새 생명은 누군가의 죽음으로 인해 태어나니 그 생명으로 살아야겠습니다.

-그의 생명, 조이- [130606]

 

 

나도 성경을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

나도 말씀을 묵상할 수 있다는 자신감!

지금까지 말씀이 나에게 묵살 당했다면

이제는 말씀이 나를 묵사발 만드시고,

그 사발그릇 안에 말씀이 담기게 하여

말씀이 삶에 나타나는 은혜를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말통학교는 자신감을 주는 기회, 조이- [130605]

 

 

주님으로 인해 계획된 만남은 축복인가 봅니다. 그로인해

생명을 나눌 수 있는 마음과 사랑이 솟아나는 것은 진리가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진리이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으로 살게 합니다.

'선교' 참으로 심장이 멈출 수 없는 울림이 내 안에서 진동합니다.

그래서 진리는 사랑을 진동시키는 울림인가 봅니다.

마음이 행복한 하루입니다. 내일이 또 그러하기를...

-선교는 멈출 수 없는 사랑의 진동, 조이- [130604]

 

 

은혜와 진리의 입맞춤은 율법과 이별하는 복음의 입맞춤!

정의와 사랑의 입맞춤은 불법과 이별하는 믿음의 입맞춤!

감사와 축복의 입맞춤은 불평과 이별하는 생명의 입맞춤!

용서와 파송의 입맞춤은 세상과 이별하는 칼날의 입맞춤!

세상에 대하여 이별하고 진리와 입맞춤하는 삶을 살기 위해

어제 파송식을 하고 오늘 중국에 심방하는 분을 축복합니다.

-파송은 이별의 입맞춤, 조이- [130603] [110827]

 

 

쉼을 위한 삶을 사는 자가 있고, 삶이 쉼인 자가 있다.

쉼을 위한 삶은 쉼이 없고, 삶이 쉼인 자는 평강과 안식이다.

그래서 주일은 안식과 축제의 시간이다.

내일부터 또 말씀의 안식을 경험하게 하는 말통축제가 있다.

말씀읽기의 삶이 말씀살기의 쉼으로 인도하는 축제가 있어 행복하다.

제76회 레제나 말통축제에는 또 어떤 분들을 보내 주실지 기대해 본다.

-삶이 쉼, 조이- [130602]

 

 

죠이교회 설립16주년 기념,

제6회 선교사의 날, 황영두 선교사 중국 파송식!

바울은 감옥에서 빌레몬을 배려하고, 빌레몬은 해를 끼친 오네시모를 배려하고, 그리스도는 죄인 중에 괴수인 나를 배려하여 십자가의 죽음을 감수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이해할 수 없는 배려입니다. 성도에게 가장 중요하고 바쁜 주일인데도 사랑의 마음으로 죠이교회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깊은 배려심에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해할 수 없는 배려, 조이- [130602]

 

 

원망하면 감사할 조건이 없어지고,

불평하면 축복할 이유가 없어지고, 비판하면 사랑할 방법이 없다.

감사하면 원망할 조건이 사라지고,

축복하면 불평할 이유가 사라지고, 사랑하면 비판할 필요가 없다.

한순간에 쏟아지는 원망과 불평과 비판은 사랑과 축복과 감사를 사라지게 한다.

복된 유월을 유월절처럼 지내야겠다. 그래서 사랑과 축복과 감사로 살아나야겠다.

-유월절 같은 유월, 조이- [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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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페북 글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하루하루가 생사의 갈림길에서 죽고 살고,

살고 죽고, 그렇게 5월 한 달을 살았습니다.

이제 새로운 한 달은 산제사로 살아보렵니다.

나와 세상에 대하여 죽고 말씀과 하나님에 대하여 살고 싶습니다.

-월삭예배를 준비하며, 조이- [130531]

 

 

오랜 시간 참을 수 없는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몰핀을 맞아야 잠깐 멈추는 고통을 수 없이 겪고

날카로운 칼날로 2개의 장기를 적출한 후,

비로소 멈추었던 그 고통이 마음으로 옮겨왔나 봅니다.

내 마음의 생각과 기준을

말씀의 칼날로 적출해 내는 시간이 고통이고 아픔입니다.

더 많이 사랑하지 못해 늘 부끄러웠던 마음이

참을 수 없는 아픔이 되어 내 안에

진주(그리스도의 형상)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더 깊이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세워지겠지요.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마13:45),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잠31:10).

-그리스도의 신부, 조이- [130530]

 

 

그러려니 생각하고 살면 마음이 푸근할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 푸근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하고 싶습니다.

늘 새롭게 하시는 주님 푸근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푸근한 사람, 조이- [130530]

* 말처럼 아름다운 마음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랑하고 축복하렵니다.

말처럼 무서운 마음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랑하고 축복하렵니다.

'자기 의'에 삼킴을 당해 본 자만이 '하나님의 의'로 살 수 있는 길을 보게 될 것 같아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세상의 노예생활에서 해방시킬 분이다.

그가 정함이 없는 비 진리에 매여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갇힌 자들을 해방시킨다. 그는 그리스도 진리의 학문인 산제사를 배우게 해서 내가 살아 설치는 자아의 노예생활에서 해방시키고, 그의 생활인 새 계명을 배우게 해서 자신만을 사랑하는 자아숭배에서 해방시켜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으로 남을 사랑하고 축복하게 만든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실로 놀랍다. 그분이 나에게 향한 생활계획도 말통52일을 통하여 놀랍게 나타나길 기대하며 기도한다.

-말통학교 세 번째 강의를 마치고, 조이- [130529]

 

 

레제나하우스에는 말씀통독의 거장이 되어

말통의 전설이 되고 싶다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은 당뇨병에 고혈압, 고지혈, 허리 디스크와 무릎관절로

당신의 몸을 종합병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분이 말씀의 당뇨병에 걸리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말씀의 인슐린을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말씀에 중독되고, 진리에 세뇌 당하는 복된 인생이길 축복합니다.

-말통의 거장 통전설, 조이- [130528]

 

 

홍수에 먹을 물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이 부족한 시절에는 빗물을 받아쓰기도 했습니다.

물은 풍성하지만 진리의 단비가 그리운 시절입니다.

메마른 영혼에 단비 같은 진리의 말 한마디가 그립습니다.

목마른 영혼의 심장에 생수처럼 떨어지는 진리의 물방울이 그립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 시대에 필요한 한 방울의 진리이기를 소망합니다.

-한 방울의 진리, 조이- [130527]

* 한 방울의 진리는 피보다 진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입니다.

 

 

한 달에 한번 용인 보정에서 말씀나눔을 합니다.

오늘은 @손상진 전도사님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한 자매가 나눔 중에 야곱의 속고 속이는

속임수에 대해 깨달은 내용을 나누었습니다.

자신은 하나님을 속이고, 마귀에게는 속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한 약속을 어기고 속이며,

달콤한 마귀의 속삭임에는 여지없이 속아 넘어갑니다.

세상살이 힘든 역경 속에서 믿음으로 살아 보려는

지체들의 나눔과 삶을 보면서 더 많은 사랑과 축복이 생깁니다.

복된 주일 행복한 날입니다. 벗님들을 사랑합니다.

-생명의 나눔, 조이- [130526]

 

 

하나님은

기도 하는 자에게 진리의 길을 열어 주시고,

말씀 읽는 자에게 생명의 삶을 열어 주십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순종 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종의 모습을 보게 하고,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하게 하십니다.

왕에게 종은 순종이기 때문입니다.

-순종의 종, 조이- [130524]

 

 

하늘의 복음은

아담한 사람을 예담한 사람으로 바꾸는 복음이다.

그러므로 복음은

예수님을 닮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담는 것이다.

아담한 사람이 예수님을 담아 예담한 사람이 되면

복음의 삶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예닮한 예수살이다.

-아담과 예담과 예닮의 차이, 조이- [130523]

 

 

레제나 하우스에서 하는 통독은 ‘말통’이라고 합니다.

필그림 하우스에서 하는 통독은 ‘필통’이라고 합니다.

두란노서원에서 발행한 통큰통독은 ‘통통’이라고 합니다.

어제는 말통목사인 제가 ‘통통’에 가서 귀한 분들을 만났어요.

머리가 아프면 고통이고, 배가 아프면 복통이지만,

말통과 필통과 통통을 하면

세상환란의 고통 속에서도 형통이 보이고

쓰리고 아픈 인생의 복통 중에도 복의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진리와 통하라, 조이- [130521]

* 말이 통하는 사람이 있고, 필이 통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통과 통을 통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 -통모임, 조이-

 

 

성경읽기는 허상의 현실세계에서

참 현실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열어줍니다.

내일은 서빙고 온누리 교회 EM전시관에서

구속사로 본 성경을 주제로 성경읽기의 진수를 강의합니다.

성경읽기는 단순한 성경읽기가 아니고 생명읽기이며,

성경내용 읽기에서 예수읽기로 깊어지고,

성경지식 읽기에서 진리읽기로 자유롭다는 것을

잘 표현하도록 벗님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생명을 느끼는 성경읽기, 조이- [130519]

 

 

말통은 말씀과 통하는 말씀읽기입니다.

삶통은 삶으로 통하는 말씀살기입니다.

말통으로 말씀을 마음에 담아낸 것을

삶통으로 말씀을 삶에 녹아지게 합니다.

말씀이 읽어지는 복을 얻게 되고,

그 말씀이 살아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말통과 삶통, 조이- [130518]

 

 

세상에서 ‘사’자 들어가는 직업이 좋다는 말이 있다.

직업 중에는 의사, 검사, 판사, 변호사가 있고, 목사?도 있다.

이들의 직업이 좋을지는 모르지만 직업정신은 별로 좋은 것 같지 않다.

환자를 환장하게 만드는 의사,

피의자를 피해자로 만드는 검사,

판결을 굽게 하는 판사,

진실을 왜곡시키는 변호사,

진리를 비 진리와 바꾸는 목사?

그래서 가장 좋은 ‘사’자는 ‘감사’인 것 같다.

-무한감사, 조이- [130517]

* 설계사, 영양사,

 

 

성전재건은 존재회복으로 성도의 정체성과 창조주와 관계회복이다.

율법재건은 말씀회복으로 성도의 삶의 기준이 세워지는 회복이다.

성벽재건은 거룩회복으로 세상과 구별된 삶이다.

성벽이 52일 동안 재건된 것처럼

‘성경역사일독 말통52일’은 하나님 자녀의 존재를 회복하고,

성도의 기준인 말씀을 회복하고, 성도의 삶인 거룩을 회복하는 운동이다.

-거룩한 부담, 조이- [130516]

* 말통52일은 존재를 회복하고, 말씀을 회복하고, 거룩을 회복하는 운동이다.

 

 

사랑의 본체는

사랑을 본체만체 하시지 않는다.

사랑을 본체만체하면 사랑의 얌체가 되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사랑의 얌체가 되기보다는 사랑의 본체가 되어요.

벗님들 본체만체하지 마시고 마음껏 사랑하고 축복해봅시다.

-사랑의 본체, 조이- [130514]

 

 

부모는 가정에서 자녀를 위해 헌신한다.

자녀가 자신의 분신이고 자랑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직장에서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도 충성한다.

그 충성은 명예와 욕망을 채워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교회에서도 충성되고 헌신된 모습은 무엇 때문일까?

자신의 욕망을 위한 것인가, 자신의 자랑을 위한 것인가?

세상에서 충성은 욕망일지 몰라도 교회에서 충성은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경건의 모습이어야 한다.

그것은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했기 때문이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분신, 조이- [130513]

 

 

성경공부의 학습은 구조적 이해이고,

그 말씀에 대한 삶은 감각적 이해입니다.

구조적 이해가 감각적 삶에 녹아지면 참된 예수사랑이 되고,

감각적 이해가 구조적 학습으로 체계화 되면 삶의 기준이 됩니다.

오늘도 이 두 개의 간격을 좁히는 은혜를 구하며 말씀을 전하려 합니다.

-삶의 기준은 그의 사랑, 조이- [130512]

 

 

생명은 생명을 걸만한 가치에 생명을 겁니다.

말씀에 걸었던 생명이 예수의 생명을 봅니다.

오늘도 말씀은 여전히 내 생명의 심장입니다.

아침부터 온누리 교회에서 통통90일 강사들에게

소선지서를 강의하고 필그림하우스로 이동합니다.

비오는 날 주님을 묵상하기에 촉촉한 날입니다.

새로운 날을 주셨으니 또 새롭게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생명은 늘 새로운 사랑, 조이- [130510]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당신의 거룩을 드러내는 일이고,

성도가 하는 일은 하나님의 거룩을 담아내는 일입니다.

레제나 말통축제를 통하여 말씀으로 담아진

하나님의 거룩한 진리가 삶 속에서 살아 역사할 것입니다.

함께 말씀을 담아낸 동역 자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제75회 레제나 말통축제를 마치고, 조이- [130508]

 

 

하나님의 사랑은 정의롭게 나타나서

죄에 대해 십자가에서 죽는 공의를 실행하신다.

사랑은 공의롭게 나타난 십자가 사건으로 죄에 대해 공의롭다.

하나님의 정의는 사랑스럽게 나타나서

용서로 인해 빈 무덤에서 은혜로 부활하신다.

정의는 은혜롭게 나타난 빈무덤 사건으로 의에 대해 은혜롭다.

-호세아와 아모스의 복음, 조이- [130505]

 

 

성경의 역사 속에서 사사시대는 각자의 소견에 옳은 대로 살면서 나름대로 세상 적 관점을 따라 갔던 암울했던 시대입니다. 지금 이시대도 사사시대를 방불하여 각자의 소견대로 행하고 나름의 의견들이 분분하고 세상 적 관점들이 주도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더욱 보암직한 세상을 보는 눈을 감고 보배로운 그리스도를 보는 눈을 열어서 소경으로 살지 말고 성경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소경을 눈 뜨게 하는 성경, 조이- [130504]

 

 

강한 것과 싸울수록 단수가 높아야 한다. 이단과 싸우려면 몇 단이 좋을까? 아마도 일단보다는 삼단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싸우는 방법은 지극히 거룩한 믿음으로 싸운다. 사랑과 축복의 유단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이단이 나타나도 일단 사랑하고 이단 축복하고 삼단 긍휼히 여기면 불구덩이에서 영혼을 구원해 낼 수 있지 않을까(유23).

-진리의 유단자, 조이- [130503]

 

 

어제는 사랑하는 성도의

어머님이 소천 하시어 청주에 다녀왔습니다.

장례식은 이 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식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의 육신을 땅에 심어 하늘의 열매를 거두는 영광입니다.

육신이 불로 태워질 때 불꽃처럼 아름다운 영화를 보게 합니다.

이미 죽은 자의 영광은 그가 살았을 때 고난이었으니,

아직도 살아있는 자의 영광은 아직도 남아 있는 고난일 것입니다.

우리의 생이 아름다운 고난이기에 죽음 또한 아름다운 장례식입니다.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시116:15).

-오늘은 나의 장례식, 조이- [130502]

 

 

돋보기의 초점을 태양 빛에 잘 맞추면 검은 종이를 태우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도 분명한 초점이 있다. 그 초점을 잡아야 한다. 말씀을 계속 읽다보면 처음에는 내용이 먼저 들어오고 점진적으로 초점이 보인다. 초점은 내용의 목적을 말하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목적을 알려주려고 기록한 것이다. 성경을 읽고 연구해도 초점을 잡지 못하면 내용만 아는 지식으로 끝날 수도 있다. 태양과 지구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는 과학자라도 태양이 왜 열을 올리고, 지구가 왜 빠르게 돌고 있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태양과 지구에 대한 지식은 있어도 목적은 모를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의 목적을 알면 내용의 의미를 좀 더 쉽고 명확하게 알 수 있다.

-말통목사의 새로운 패러다임 성경초점읽기, 조이- [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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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페북 글

 

성경읽기에는 연대, 지명, 인명, 도표, 사전적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자체는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초월한다. 또한 인명과 지명과 지식을 초월한다. 물론 이런 지식은 필요하다. 그러나 처음 성경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아이나 새 신자들에게는 하나님이 언제(연대) 어디서(지명) 누구에게(인명) 어떻게(도표) 말씀했는지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초점이다. 하나님은 역사적으로 체험적으로 예언적으로 왜 나에게 말씀하시는가? 창조의 목적인생의 목적성도의 목적인 초점을 먼저 찾아서 그 길을 발견해야 한다. 그러면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하는 진리가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 이렇게 기초 성경읽기가 되면 성경공부는 점진적으로 깊어지게 된다.

-말통목사의 새로운 패러다임 성경읽기, 조이- [130430]

 

 

통에 밥을 담으면 밥통이 되고, 통에 김치를 담으면 김치 통이 됩니다.

사람이 술을 먹으면 술통이 되고, 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연통이 됩니다.

사람이 말씀을 읽으면 말통이 되고,

말씀을 읽어서 담아낸 말통을 삶으로 옮겨 담으면 삶통이 됩니다.

삶통은 인생을 말통에 넣고 삶아내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삶아진 인생은 삶이 통통 튀는 맛이 있겠지요.

오늘은 용인 보정동에 삶통 말씀 나눔을 하고 왔어요.

-말통과 삶통의 조화, 조이- [130428]

 

 

성경읽기는 맹목적 단순읽기가 아니고 생명읽기다.

성경읽기는 피상적 내용파악이 아니고 예수읽기다.

성경읽기는 학문적 지식습득이 아니고 진리읽기다.

성경읽기는 저자의 생명을 뜯어 먹는 말씀 먹기이다.

-읽기의 성찬식, 조이- [130427][130414]

 

 

예수 믿는 것은

레위기 잘 몰라도 레위기처럼 사는 것이다.

예수 믿는 것은

신학은 잘 몰라도 신앙생활로 사는 것이다.

예수 믿는 것은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예수님으로 사는 것이다.

-닥치고 목회, 조이- [130427]

* 레위기의 산제사와 거룩으로 살지 못하고 신학이 어쩌고 저쩌고 떠드는 저에게 하는 아픈 고백의 글입니다.

 

 

수 천 년 전에 기록된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역사이다.

그 말씀이 바로 나를 구원하시는 역사로 보이면 은혜이다.

그 말씀이 믿어지면 생명의 말씀이 내 삶 속에서 불꽃처럼 타오르게 된다.

-나를 불태워서 생명을 꽃피우는 말씀, 조이- [130425]

 

 

욕심에서 나오는 행함은 행위이다.

믿음에서 나오는 행함은 믿음이다.

욕심+행함=꽝, 믿음+행함=예또

참고로 예또는 로또보다 큰 축복!

-다른 행함, 조이- [130424]

 

 

성도는

죽음으로 복음의 진보와

생명으로 믿음의 진보를 보이는 존귀한 자이다.

-존귀한 생사, 조이- [130420]

 

 

하늘은 빗물로 생명의 눈물을 흘리고,

예수는 핏물로 영생의 진리를 흘리며,

보배로운 자는 진리의 눈물을 흘린다.

-피맺힌 눈물, 조이- [130420]

* 눈물 뚝, 은혜 고. 은혜 고하며 눈물 주룩...

* 우리는 빗물로 육신이 자라고, 눈물로 인격이 자라고, 핏물로 영혼이 자라지 않았을까요?

* 그리스도의 피가 누군가의 눈물로 피 뿌려져 싹튼 생명의 씨앗입니다. 우리는...

 

 

고난은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을 만들어 낸다.

고난은 삶을 포기하게 만들기도 하고 영광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고 축복하면 기적의 영광을 보게 된다.

-고난은 매력 포인트, 조이- [130420]

* 고난은 하루같이 영광은 천년같이...

 

 

한 사람을 살리면 한 영혼을 살리게 되고,

한 성도를 살리면 한 가정을 살리게 되며,

한 목사를 살리면 한 교회를 살리게 된다.

깊은 사랑과 참을 수 없는 아픔으로 기도해야 한다.

생명은 그렇게 고통 가운데 태어나야 아름다운가?

-생명, 조이- [130419]

 

 

인간이

갖고 있는 죄의 본질은 아픔의 고난입니다.

아픔은

깊은 진리의 물을 퍼낼 수 있는 두레박입니다.

-본질적 은혜, 조이- [130418]

* 조이의 기쁨은 아픔의 고통에서 나온 열매이다.

* 눈물 젖은 빵 만드는 법은 눈물로 반죽을 해야 한다.

* 두레박에 빠지면 안 되고... 두레박이 되세요.

 

 

복음은

세상에서 오해 받고 죽는 것이고,

하늘에서 영광 받고 사는 것이다.

-오해를 복음의 기회로, 조이- [130417]

 

 

시간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로 구분한다.

그런데 과거는 지나간 시간이 아니고,

지나온 시간으로 처음 출발지점이 있다.

과거의 처음 출발은 언제인가? 미래이다.

그러므로 시간의 처음은 영원하신 예수그리스도이다.

그럼 나의 시작은 언제인가? 창세전이다.

나는 마지막 아담(영원) 안에서 출발하여,

과거, 첫 번째 아담으로 나타나서

현재, 나의 모습이 아직도 과거이면 사망이고,

미래, 마지막 아담의 형상이면 생명이로다.

-나는 누구인가?, 조이- [130416]

* 시간은 평면이 아니고 입체이다. 영원한 입체적 흐름을 느끼는 감각이 시간이다.

 

 

몰상식한 사람은 밑도 끝도 없이 몰상식하다.

목사가 그러면 정말 꼴 볼견이 아닐 수 없다.

목사가 되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님! 제가 삯군목사가 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사람의 본질 그리스도의 형상, 조이- [130416]

 

 

성경읽기는 단순한 성경(공부)읽기가 아니고,

성경읽기는 생명력 있는 생명읽기입니다.

-생명의 읽기, 조이- [130414]

* 성경읽기는 내용읽기가 아니고 예수읽기다. 성경읽기는 지식읽기가 아니고 진리읽기다.

 

 

밥을 얻어먹는다고 다 걸인(乞人)이 아니다.

밥을 얻어먹어도 생명의 진리의 살아가면

그는 거인(巨人) 같은 걸인(傑人)이다.

진리의 광인(狂人) 그리스도는 십자가를 넘어서

진리로 세상을 밝히는 광인(光人)의 길을 걸어갔다.

나에게 지나온 시간은 성경읽기의 광인(狂人)처럼 살았다.

이제는 광인(光人)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광인(狂人)이 광인(光人)으로, 조이- [130413]

* 걸인(乞人)은 거지, 남에게 빌어먹고 사는 사람.

거인(巨人)은 큰 사람, 어떤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은 사람.

걸인(傑人)은 뛰어난 사람.

광인(狂人)은 미친 사람, 정상적 기준에서 자유로운 사람. 어떤 일에 미치도록 몰두하는 사람

광인(光人)은 빛의 사람,

 

 

사람에게 적용되어지는 복음은 언제나 완전하다.

그러나 사람이 복음을 적용하는 삶은 늘 불완전하다.

완전한 복음은 불완전한 사람을 온전하게 할 수 있지만

불완전한 사람은 완전한 복음으로 살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이 복음을 생각할 때마다 2% 부족하게 느낀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은혜로 완전하게 느낄 수 있다.

사람은 없어지고 복음만 남아있으면 2% 부족을 채우게 된다.

-2% 부족한 복음, 조이- [130409]

* 내가 살아있을 때마다 2% 부족한 복음, 내가 죽어있을 때마다 완전한 복음

 

 

성도가 성경에서 자기가 죄인이란 것이 보이면 인생의 봄이 찾아 온 것이다. 성경에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그리스도가 보이면 그의 인생은 자유의 봄이다. 자유의 봄은 그리스도 예수 꽃향기와 그리스도의 사랑과 축복이 꽃피는 영혼의 봄날이다. 그래서 성도에게는 그리스도가 봄이다. 그리스도의 봄은 세상의 어떤 계절에 비길 수 없을 만큼 찬란한 생명의 계절이다. 주님은 이제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치고 땅에는 꽃이 피고 하늘에서는 새가 노래하는 계절이 왔으니 일어나 함께 가자고 속삭인다(아2:10).

-영혼의 봄날, 조이- [130406]

* 산으로 들로 가는 이유는? 봄에는 산들바람이 불어서 그래요. 일명 봄바람이지요. 성령의 바람이 불면 주께로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만남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니고

그 안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사랑을 맛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존귀한 존재입니다.

-만남은 맛남, 조이- [130405]

 

 

율법은 현재의 결과가 미래를 결정한다.

그래서 노력한 댓가가 미래의 결과를 낳는다.

그러나 죄 안 짓는 것이 최선이고 결과는 사망이다.

복음은 미래의 결과가 현재를 지배한다.

복음은 예수가 성취한 미래의 결과를 믿고 현재를 살게 한다.

그러므로 성도는 미래의 결과를 현재 살아내고 있는 것이다.

-미래를 사는 사람들, 조이- [130405]

 

 

봄은 ‘보다, 보이다’의 의미가 담겨있다.

겨울이 지나고 생명의 새싹이 보이면 봄이다.

그런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세상에 빼앗긴 마음의 땅에도 하나님의 봄은 오는가?

인생의 겨울이 지나고 말씀의 새싹이 보이면 봄이다.

성경에서 그리스도가 보이기 시작하면 성경의 봄이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축복이 꽃피는 봄이여 어서 오라!

-성경의 봄, 조이- [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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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페북 글

 

부활의 복음은

그리스도가 성취한 미래의 결과를 믿고

현재를 살게 하는 믿음의 원동력이 된다.

-축 부활, 조이- [130331]

 

 

죄가 죽고 의가 살아나는 부활로

내가 죽고 예수가 사시는 부활이다.

죄가 죽지 않고, 내가 죽지 않고,

죽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부활이 아니다.

부활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만 확인된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11:25)

-부활, 조이- [130331]

* 내 성질 죽고, 예수 성품으로 사는 부활입니다.

 

 

영화는 빛을 보고, 그림은 빛을 그린다.

음악은 빛깔을 듣고, 인생은 빛으로 빚어진다.

빛이 없으면 볼 수 없고, 그릴 수도 없다.

부활의 그리스도는 빛의 소리이다.

인생을 빛으로 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어둠이고,

빛으로 살지 않으면 인생은 들을 수 없는 환청이다.

-빛의 부활, 조이- [130329]

 

 

사는 그대로 말하기!

말도 못하게 힘든 삶이

살아지면 말도 못하게 쉬운 말이다.

말하는 그대로 살기!

말도 못하는 말을

하면 할수록 말도 못하게 힘든 삶이다.

말하고 살까? 살고 말할까?

-아리송한 말삶, 조이- [130323]

* 목사가 되어 말씀을 전하는 것은 복인데, 그렇게 살지 못할 때는 고역이다. 그러기에 말씀이 나의 삶을 더욱 겸손하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말도 못하는 것보다 말이라도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나의 죄 된 모습을 말과 말씀이 증명하기 때문이다. 사랑하고 축복한다는 말이라도 해보면 좋겠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성경은 이해가 되면 용서하고,

 

 

사랑하고 축복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은 이해가 되면 용서하고,

사랑하고 축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거슨 이해가 안 되면 오해하기 쉽고,

오해하게 되면 미워하기 쉽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성경이 이해가 안 되어도 오해하면 오산이다.

그러면 이해 안 되는 상황은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이해할 수 없어도 용납할 수 있고,

사랑하고 축복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해할 수 없고 용납할 수 없는 죄인을 사랑하신,

이해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는 감각은 축복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사랑, 조이- [130322]

* 이해(理解)는 사리를 분별하여 해석함. 잘 알아서 받아들임.

* 오해(誤解)는 그릇되게 해석하거나 뜻을 잘못 앎.

* 오산(誤算)은 잘못 셈함. 추측이나 예상을 잘못함.

 

 

꽃향기 그리운 봄날이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날리는 봄날이 그리워라.

사시사철 그리스도의 계절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휘날리는 그리스도인이리라.

예수 꽃향기 그리운 영혼의 봄날이여!

예수내음 물씬 나는 벗을 만나보고 싶어라.

꽃피는 봄날은 벌써 한걸음 달려왔는데

영혼의 봄날은 언제나 오려는지 기다리리라.

십자가 그늘에서만 피는 꽃이여!

십자가 고난 속에서만 향내음 짙은 예수 꽃이라.

주님은 한 송이 꽃이 되어 한걸음 달려왔는데

향기 없는 꽃이 되어 뒷걸음치는 자화상이 우스워라.

-향기 없는 꽃, 조이- [130321]

* 가는 곳마다 향기, 성도는 서로에게 그리운 향기로 남아 기억하며 기도한다.

 

 

중세시대를 일명 암흑시대로 표현한다. 그 당시에는 모두가 기독교인이었지만 그들은 성경을 읽지도 않았고 성경을 몰랐기 때문이다. 물론 로마 카톨릭에서 성경을 읽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암울한 중세시대(주후5세기-15세기)가 더 깊어지는 어두운 시기(주후12세기-14세기)에 성경의 진리를 아는 몇몇 신자들이 성경을 읽게 해 달라는 청원을 교회에 했지만 묵살 당하고 만다. 그 이유는 그 당시 교회가 연옥설을 교육하고 면죄부를 판매하는 비 성경적인 관행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성경을 읽는 자들은 이단으로 몰려 엄청난 핍박을 당한다.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고 성경의 진리인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치지 않은 결과가 곧 영적암흑시대가 된 것이다.

중세는 성경을 못 읽게 하는 시대이고, 현대는 성경을 못 읽는 시대이다. 역사적 중세시대의 암흑은 지나갔지만, 개인적 중세시대의 암흑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것인가?

-역사적 중세시대 & 개인적 중세시대, 조이- [130319]

* 중세시대의 암흑은 밖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라면 현시대의 암흑은 안에서부터 시작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성경읽기를 통하여 마음속에 성령의 빛이 가득하길 축복해요.

 

 

향기로운 향수는 사람의 코를 즐겁게 하고,

향기로운 사람은 사람의 생명을 즐겁게 합니다.

세상에 절여진 사람은 사망의 냄새를 풍기고,

말씀에 절여진 사람은 생명의 향기를 발합니다.

세상에 절여진 육신의 냄새를 말씀으로 정화하면

생명을 살려내는 향기로운 영혼의 향수가 되겠지요.

-영혼의 향수, 조이- [130318]

* 향수(香水)는 향료를 섞어 만든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물.

* 향수(鄕愁)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 멕시코에서 느끼는 향수의 향기가 곧 하늘 본향의 향수(鄕愁)를 느끼게 하는 하늘의 말씀.

은혜로운 사람은 그 자체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난다. 사랑과 축복의 향기를 날린다. 후~

 

 

밤에는 기도 하go, 낮에는 말씀 읽go,

못 먹어도 go하고, 못 살아도 go한다.

당신은 지금 뭐하고 있는go?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는go?

-go生go死, 조이- [130316]

* 죽으러 가는 자와 살러 가는 자가 있다. 죽고 있는 자와 살고 있는 자가 있다.

세상살이 고생하면 늙고 힘들지만, 말씀살이 기도살이로 go生하면 속사람 아름답고 멋지게 살아집니다. * 고(高) 고(告)

 

 

하나님의 뜻에 조준된 기도와

내적 거룩에 조준된 말씀읽기는

金같은 거룩한 날(금요일)이 되게 합니다.

金같은 외적 부흥은 교만을 만들어 내고,

金같은 내적 거룩은 진주를 만들어 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집니다(딤전4:5).

-金같은 날, 조이- [130315]

 

 

정조준은 정확한 초점이다.

기도의 정조준이 하나님의 뜻에 초점을 맞춘 기도라면,

성경의 정조준은 그리스도가 나타나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성경읽기의 정조준은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고 읽는 것이다.

성경을 정조준해서 읽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하는 초점의 비밀을 찾게 되고,

그 비밀의 열매가 외적부흥이 아닌 내적인 거룩으로 나타난다.

-성경의 정조준, 조이- [130314] * 비밀과 비밀의 열매

* 말씀과 기도에 정조준하면 거룩이 나타나기에 죄악의 더러움은 점진적으로 깨끗하게 씻겨 진다.

* 외적 부흥으로 나타나는 교회와 내적 거룩으로 나타나는 교회가 있다.

 

 

나무가 무성하여

숲이 울창한 산에서

길을 잃으면 죽을 맛입니다.

그러나 길을 잘 알고 등산하면

나무와 숲을 관찰하는 여유가 생깁니다.

성경읽기는 성경의 숲에서 길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길 찾기, 조이- [130313] * 넥서스 신우회

 

 

한국의 태백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원도의 태백은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태백 레제나하우스, 조이- [130312]

 

 

눈총을 받으면 죽고 싶지만,

은총을 받으면 살고 싶어집니다.

눈총은 사람에게 권총이고,

새에게는 새총과 같습니다.

은총은 새들도 먹이고 들풀도 입히듯이

사람에게 은총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축복!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총소리, 조이- [130310]

* 오늘은 하나님의 은혜(은총)를 나누러 태백에 갑니다.

태백산맥에 소리 없는 은총의 총소리가 울려 퍼지길 소망합니다.

 

 

율법의 지식은 목에 칼을 들이 대는 것이고,

복음의 진리는 마음에 칼을 들이 대는 것이다.

육신의 칼날은 세상의 눈치를 보게 하여 세상에 패하게 한다.

마음의 칼날은 말씀의 눈치를 보게 하여 세상을 이기게 한다.

눈치 것 사는 세상에서 말씀의 눈치를 보는 자가 복되도다.

-칼날 같은 눈치, 조이- [130309]

* 헛된 세상에서 복된 인생으로 살아요. 칼날 같은 은혜가 기다리는 주일.

 

 

사람이 하나님의 창조하신 인생으로 사는 것은

성경이 사람에게 요구하는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사는 것이며,

사람이 하나님의 창조하신 세상에서 사는 것은

성경이 사람에게 요구하는 천국의 모델하우스로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큰 스펙은 말씀의 마스크 팩이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좋은 집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곳이다.

-최고의 스펙, 조이- [130308]

* 천국 모델하우스는 어느 날 훌훌 털고 갈 때까지 무상임대 조건이라서 은혜로 산다.

 

 

히브리어로 ‘다바르’는 말씀입니다.

‘다바르’는 사건이란 뜻도 있습니다.

‘다바르’에서 파생된 ‘미드바르’는 광야입니다.

광야에서 말씀에 불순종한 메뚜기 사건과

순종한 여호수아와 갈렙의 신앙고백 사건이 있습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서 발생한 사건은 말씀에서 온 것입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이벤트, 조이- [130307]

 

 

율법으로 최선의 삶은 죄를 안 짓는 것이고,

복음으로 최고의 삶은 의를 행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성취된 미래가 성도의 현실이기에

최선의 삶이 아니라 최고의 삶입니다.

성도로 최선의 삶은 예수로 사는 것이고,

성도로 최고의 삶은 예수가 살아 주시는 것입니다.

-최고의 삶, 조이- [130306]

 

 

마귀에게 속지 않는 것은 대적하는 것이고,

사람에게 속지 않는 것은 사랑, 축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속지 않는 것은 똑똑한 것보다 말씀입니다.

영적전쟁은 말씀이 사람의 생각을 사로잡고

압도할 때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승리의 비결, 조이- [130305]

 

 

마귀는 눈에 보이는 것을 제시하여 유혹한다.

눈에 보이는 부귀영화는 결국 없어질 것의 속임수이다.

예수님은 눈에 안 보이는 것을 제시하여 테스트한다.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의 나라는 실체로 나타날 진실이다.

-Temptation & Test, 조이- [130304]

 

 

핸폰 고장 나면 서비스 센타로...

사람 고장 나면 워십 서비스를...

예배는 예배자를 새롭게 합니다.

-Worship Service, 조이- [130303]

* 고장 난 시계를 버리고 새로 사는 것보다 고쳐 쓰면 정감 있듯이, 고장 난 인생 고쳐 사는 기분도 괜찮은 것 같아요.

 

 

교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싹터서

어느새 들보가 되어 왜곡된 눈을 갖게 합니다.

누구하나 교만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고백을 통해서 티 없이 맑은 눈으로 변합니다.

겸손의 스승이신 예수님이 고백의 주인입니다.

-고백의 주인, 조이- [130303]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체포당한다.

로마로 이송되는 도중 바다에서 만난

유라굴로 광풍은 환란이었지만

멜리데 섬을 선교하는 사역으로 전환되었다.

바울의 체포는 로마를 복음화 하는 사역이 되었고,

예수님의 체포는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이 된 것이다. [로마에 의한 예수그리스도의 체포는...]

-누가 누구를 체포한다는 것인가, 조이- [130302]

* 예수의 복음에 체포당한 자가 있고, 세상의 세속에 체포당한 자가 있다.

난 누구에게 체포당했는가? 복음에 체포당했는가? 세속에 체포당했는가?

 

 

행복하지 않아서 불평하면 그것이 불행이고,

행복하지 않아도 감사하면 그건 행복입니다.

만족하지 않아서 원망하면 그것이 불안이고,

만족하지 않아도 감사하면 그건 평안입니다.

신앙고백은 마음에서 나오는 진리의 외침!!!

3월의 시작을 사랑하고 축복하며 감사로...

-자유자의 선언, 조이- [130301]

* 3월은 정미향벗님에게 사랑과 축복과 감사가 꽃피는 봄소식이 되시길 축복해요.

세상은 원래 환란의 바람이 부는 고난의 연속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이 세상에서 자유하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세상의 속박에서 이미 자유한 자의 외침이 신앙고백이라고 생각해요. 감사로 바꾸면 인생이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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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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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페북 글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면

그는 죄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고백하면

그는 죽음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행복하지 않아도 감사하다고 고백하면

그는 세상의 현실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신앙고백은 자유자의 외침입니다.

-신앙의 독립군, 조이- [130228]

 

 

사람으로 출생하면

지식의 머리싸움을 하고, 질병의 건강싸움을 한다.

하나님의 자녀로 출생하면

지식과 진리싸움을 하고, 마귀와 영적싸움을 한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6:11).

출세가 제일이고, 건강이 제일인 사람이 있고,

주의 말씀과 예수가 제일인 사람도 있습니다.

-성령의 검인 예수가 제일, 조이- [130227]

 

 

기도는 거래가 아니고 고백입니다.

말씀은 말이 아니고 능력입니다(고전4:20).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집니다(딤전4:5).

거룩해지는 기도는 신앙생활의 고백이고,

거룩해지는 말씀은 신앙생활의 능력입니다.

-소리뿐인 기도와 말뿐인 말씀, 조이- [130226]

* 외침에서 울림의 기도가 필요한 시대이다. 지식보다 진리의 말씀이 필요한 시대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삶의 질을 높이고,

그 말씀은 삶의 품질을 상승시킵니다.

삶의 품질을 느끼는 질감은

용서하고 사랑하고 축복할 때 느끼는 촉감입니다.

그러므로 삶의 품질은 말씀을 느끼는 감촉입니다.

그리스도는 은혜와 진리의 촉각이기 때문입니다(요1:17).

-촉촉한 말씀의 질감, 조이- [130225]

* 촉감觸感(감촉感觸) : 외부의 자극이 피부 감각을 통하여 전해지는 느낌.

* 촉각觸覺 : 물건이 피부에 닿아서 느껴지는 감각.

-. 말씀을 많이 읽으면 피부도 촉촉해지겠지요. 말씀 읽으면 촉촉한 영적 피부미인

 

 

1. 한국의 중상층 (직장인 대상 설문결과)

1) 4년제 대학졸업하고,

2) 10년 이상 한 곳에서 직장생활하고,

3) 월 소득 4백만 원 이상 받고,

4) 30평 이상 아파트에서 살고,

5) 2천cc 이상 자동차를 타야 한다.

* 집, 차, 학벌, 소득 등이 삶의 질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2. 프랑스에서 생각하는 중상층

(프랑스 봉피두 대통령이 ‘삶의 질’에서 정한 프랑스 중산층의 기준)

1) 외국어 하나 이상은 구사하고,

2) 세계를 두루 경험하고,

3) 스포츠를 하나 정도는 즐기고, 악기 하나 정도는 다루고,

4) 손님에게 별미로 대접할 수 있고,

5) 사회정의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외침이 있어야 한다.

* 한국의 중산층과 유럽 쪽의 중산층과는 질적으로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앙의 중상층도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3. 신앙의 중상층 (조상연 목사의 개인적 기준)

1) 일 년에 성경 66권중 한권을 천 독 한다.

죠이교회가 몇 년째 잘 실행하고 있습니다.

2) 각 지역에 선교여행을 다닌다.

3)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외국(호주)은 초등학교 음악실이 한국의 대학수준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 중상층의 기준이 대학이기 때문입니다. 체육, 음악시간을 줄여서 영어, 수학을 더 공부하여 대학에 가려는 것입니다.

4) 별미를 대접할 은혜로 사람들을 초대하고 말씀을 나눈다.

사도행전에는 초대교회 사람들이 날마다 모여 떡을 떼고 은혜를 나눕니다. 그들은 영적인 중상층이라 생각합니다.

5) 산제사와 아가페로 삶을 정의해야 한다.

육신적 중상층에 대한 비유의 설명은 영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목적으로 정리해 본 것입니다.

-영적인 중산층, 조이- [130224]

 

* 영적인 질이 삶의 질이기 때문에 신앙의 상류층이면 더욱 좋겠지요. 순교자의 삶을 신앙의 상류층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최고의 선진국 천국시민의 질이 산제사와 새계명의 삶인 것 같아요.

성경 66권중 한권을 선정하여 천 독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죠이교회에서는 연말에 천 독 카드를 뽑아요. 물론 분량이 작은 바울서신을 중심으로 시작합니다. 가장 작은 한 장(빌레몬서)부터 그래도 분량이 좀 되는 로마서(16장) 등이 제비뽑기를 결정이 되면 그 책을 일 년에 천 독 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으로 하루에 한권을 3-5독정도 하면 일 년에 천 독을 하게 됩니다. 좀 열심 있는 성도는 6개월에 천 독을 하기도 하고, 하다가 지친 성도는 일 년이 지나도 천 독을 못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매년 이 프로그램이 실행되기 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됩니다. 물론 제가 천 독에 도전을 주는 세미나를 합니다. 제가 이 방법으로 성경이 열리는 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로마서를 천 독하고 성경 보는 눈이 열리게 되면서 실시한 프로그램이니 실제적입니다. 물론 천 독 사례도 있습니다. 하루에 3-5장 읽는 프로그램보다 훨씬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벗님들도 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저는 잠언백독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읽는 동안에 성령님의 체험을 하게 되었지요. 성경지식만 높아지면 도리어 형제를 깔보게 되고 성경의 지혜를 배우면 겸손을 배우게 되더군요.(이제훈)

* 이동복 목사님이 필요한 예를 이제훈 벗님이 들어 주셨네요.

그래도 옛정을 생각해서 저도 하나 정도는 알려드려야겠지요. 성경 보는 눈이 열리는 핵심적인 것은 성경이 깨달아지는 것이고, 깨달아 지기 전에는 성경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 먼저 옵니다. 다른 고상한 말로 하면 성경의 '평면적 지식'이 '입체적 진리'로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또한 이제훈벗님의 글처럼 성경이 열리기 시작하면 삶의 질로 연결되어집니다. 물론 지식은 약간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성경의 원리가 뇌에서 체계를 잡아 성경의 구조가 보입니다. 이런 원리는 제가 로마서를 천독하고, 그 다음 바울서신을 천독하고, 그리고 신약을 천독하고, 그리고 구약과 신약을 천독하는 과정에서(현재 구약은 오백독) 알게 된 원리입니다. 이런식으로 읽다보니 신약은 천오백독 이상, 바울서신은 이천오백독 이상, 로마서는 삼천오백독 이상을 읽게 되었습니다. 물론 성경을 많이 읽는 것은 횟수를 자랑하는 목적이 아닙니다. 읽을수록 삶의 기준을 잡아주게 됩니다. 또한 읽을수록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서 앞서 행하신다는 믿음이 점점 선명해집니다.

* 성경읽기는 거룩한 부담이다. 그러나 거룩한 부담을 넘어서면 거룩한 은혜로 읽게 된다. 아름다운 도전을 축복합니다.

 

 

창조의 변질은 허상을 좇는 것이고,

죄인의 변화는 실상을 좇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허상은 없어지는 그림자이고,

눈에 안 보이는 실상은 나타나는 실체입니다.

최고의 변질은 말씀을 볼 수 없는 눈이고,

최고의 변화는 마음으로 말씀을 품는 것입니다.

변질된 세상에서 실상을 보는 눈은 말씀입니다.

-새 창조의 변화, 조이- [130223]

* 말씀을 마음에 품게 되면 삶의 품질이 달라집니다. 이현수벗님에게 예수품질이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원망, 불평, 비판, 안할 뜻을 정하라!

사랑, 축복, 감사, 행할 뜻을 정하라!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딤전4:7).

오늘도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와 함께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로 사는 은혜, 조이- [130222]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실 일은

우상으로 가득한 죄의 어둠을 제거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하실 일은

의의 빛으로 가득한 예수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만을 하기 보다는

나를 통해서 하시는 일을 해야겠습니다.

나에게 하실 일과 나를 통해 하실 일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일, 조이- [130221]

 

 

사람들은 진리를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진리를 모르면 진리가 질리게 하고,

진리를 알게 되면 진리가 자유하게 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진립니까? 아니면 질립니까?

-진리와 질리, 조이- [130220]

 

 

환난 없는 믿음은 모래위의 집.

고난 없는 영광은 무너질 바벨탑.

환란을 이기는 믿음은 반석위의 집.

고난위에 세워진 믿음은 영광스런 생명탑.

-예수 믿음, 조이- [130219]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를 하늘에서 땅으로 보내신 미션은?

예수그리스도의 미션은

십자가에서 죽음을 점령하고,

사망을 묻어버리고,

죄를 씻어내는

피와 물을 세계 열방에 흘려보내서

영생이란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늘의 미션인 영생의 복을

사랑의 죽음과 은혜의 부활로 완성합니다.

영생의 복을 받은 자는

완성된 복음으로 사랑하고 축복하는 작품을 나타내야 합니다.

나(예수님)는 그(하나님)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요12:50).

나(성도)도 그(예수님)의 명령이 사랑인줄 아노라(요13:34).

-성도의 미션, 조이- [130218]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은 종이시험이고 인격은 생활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영적 행복도 성경지식의 차이가 아닙니다.

신학은 지식시험이고 신앙은 믿음시험이기 때문입니다.

돌비의 종이시험은 심비의 생활시험으로 완성되어집니다.

-신비한 심비시험, 조이- [130217]

 

 

옛 언약 율법의 사랑은 육신을 허물고,

새 언약 복음의 은혜는 생명을 살린다.

사랑으로 선악과의 죄는 제거되고,

은혜로 십자가의 의가 전가되는 영생이다.

건물성전 허물고,

사람성전 세우는 사랑과 은혜가 놀랍도다.

사랑을 받았으니 사랑하고 축복하며,

은혜를 받았으니 은혜로 살아보아요.

-참 성전, 조이- [130216]

 

 

율법은 사람이 드러나는 것이고,

복음은 주님이 드러나는 것이다.

옛계명으로 사람의 죄만 드러나고,

새계명으로 주님의 의만 드러난다.

율법도 지킬 수 없는 인간이

율법보다 더 율법적인 복음은 더 지킬 수 없다.

복음은 사람이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가 믿음으로 살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 조이- [130215]

* 율법은 겉으로 행하는 행위이고, 복음은 마음으로 행하는 믿음이기 때문이다.

 

 

대학입학시즌이 되면 대학문을 두드리는 자들이

가장 좋은 대학을 선호하고 그 대학을 지원한다.

직장취업시즌이 되면 취업문을 두드리는 자들이

가장 좋은 직장을 선호하고 그 직장을 지원한다.

대학문과 취업문이 아무리 좁아도 그 길로 가려고 한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사람이 적다.

생명의 문을 지원志願하는 자는 하나님이 아낌없이 지원支援한다.

이렇게 자원自願하면 하나님은 자원資源을 공급하신다.

-좁은 문, 조이- [130213]

지원支援 : 지지하여 도움.

지원志願 : 어떤 일이나 조직에 뜻을 두어 한 구성원이 되기를 바람.

자원自願 : 어떤 일을 자기 스스로 하고자 하여 나섬.

자원資源 : 어떤 목적에 이용할 수 있는 물자나 인재(人材)를 이르는 말.

 

 

사가랴에게 나타난 벙어리 이상과

마리아에게 나타난 임마누엘 징조는

역사적 400년 침묵시대를 깨는 상황이다.

기도하지 못하고, 말씀 못 읽고,

아멘하지 못하는 것은 영혼의 침묵이다.

헛된 인생을 깨는 전도서,

사망을 깨는 부활절,

그리스도의 빈 무덤으로 죽음의 침묵은 깨진다.

영적인 식물인간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야 한다.

개인적인 침묵시대의 암흑은 복음으로 깨지고,

영혼의 침묵은 복음의 빛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개인적 침묵시대, 조이- [130212]

 

 

1. 구약의 침묵시대

구약 침묵시대의 하나님의 일하심은

1)흩어진 유대인들의 ‘회당제도’로 선교거점을 확보하고,

2)헬라문화의 영향으로 헬라어로 기록된 성경과 ‘언어통일’로 성경을 교육하며,

3)로마제국의 ‘도로건설’로 그리스도의 초림을 준비하셨다.

2. 신약의 침묵시대

지금은 요한계시록이후 신약의 침묵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신약의 침묵시대에도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신다.

1)전 세계의 분포된 교회가 선교의 거점으로,

2)강대국의 영향으로 공용어가 된 영어로 기록된 성경으로 말씀을 교육하고,

3)지구촌이 비행기로 일일생활권이 되면서

땅 끝까지 복음 전파할 수 있게 되어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셨다(마24:14).

3. 역사적 침묵시대와 개인적 침묵시대

누가복음에서 사가랴에게 나타난 이상과 마리아에게 나타난 징조는 침묵시대를 깨는 상황이다. 내 영혼에 침묵을 깨는 것은 복음이다. 헛된 인생을 깨는 전도서, 사망을 깨는 부활절, 나사로의 무덤이 열리는 소리로 죽음의 침묵을 깬다. 이제는 영적인 식물인간 혼수(뇌사)상태에서 깨어나야 한다. 기도 안하고 말씀 못 읽고 말씀에 아멘하지 못하는 것은 내 영혼의 침묵이다. 개인적인 침묵시대의 암흑은 복음으로 깨진다. 어둠의 침묵은 복음의 빛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복음으로 깨지는 침묵, 조이- [130211]

* 구약의 사사시대 400년은 어두운 시대, 침묵시대의 400년은 침통한 시대이다. 신약의 침묵시대는 곧 구약의 사사시대로 암울한 시대이다. 그리스도를 왕으로 인정하는 복음시대가 왔다.

 

 

세속에 빠져 살맛나게 살면 탐심이 쌓이고,

예수에 빠져 살맛나게 살면 말씀이 쌓인다.

탐심은 세속에 빠져 살게 하고,

말씀은 예수에 빠져 살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살맛나게 사는 것을 증거하며 산다.

세속의 증인으로! 또한 예수의 증인으로!

-살맛나는 삶, 조이- [130210]

 

 

해피한 자는 삶을 기피하지 않습니다.

패기 있는 자는 인생을 파기하지 않습니다.

예수가 있어 기쁜 자는 삶을 사랑하게 됩니다.

말씀이 있어 경건한 자는 인생을 예수로 완성해 갑니다.

어린양이 죽어 유월절 명절이 되고,

유월절에 예수그리스도가 죽어 부활절 명절이 되었습니다.

명절은 죽어야 사는 진리가 묻어 있습니다.

피와 땀을 흘려 죽도록 준비한 음식과 말씀이 그러합니다.

명절에 음식과 말씀을 먹고 생명이 살아나길 소망합니다.

-살리는 명절, 조이- [130210]

패기霸氣 :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해내려는 굳센 기상이나 정신.

파기破棄 : 깨뜨리거나 찢어서 내버림.

기피忌避 : 꺼리거나 싫어하여 피함.

 

 

설은 설이라 새해는 마음 설레! 설레다.

설은 說이라 학설은 머리 아포! 아프다.

설은 설이라 대화는 기분 즐감! 즐겁다.

온 가족이 모이는 구정명절에는 옹기종기 모여 앉아 옛날이야기로 설을 풀기도 하고,

자신의 철학을 정립한 인생학설을 늘어놓기도 합니다. 아! 얼마나 즐거운 설인가!

음식준비로 힘들고, 삶에 지친 마음을 입담으로 녹여주는 사람이 필요한 것 같아요.

사랑하고 축복하는 마음으로 친지들의 마음을 녹여 설레는 설날로 기억되기를 축복합니다.

-설레는 설, 조이- [130209]

* 눈이 와도 설설설... 기어 다니고, 추워도 설설설... 움 추리고,

아퍼도 설설설... 서러운 사람들 살리는 설이랍니다

 

 

율법의 증인은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겉을 깨끗하게 하지만,

복음의 증인은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속도 깨끗하게 합니다.

구정명절에 기름진 음식으로 속이 답답하고,

사람이나 환경으로 인해 억울하고 낙심될 때,

인생을 시원하게 하는 생명의 말씀으로 인해

속 시원한 구정명절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구정명절에 가족들과 성경읽기를 추천합니다.

-명절은 말씀축제, 조이- [130208]

 

* 율법의 증인은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겉을 깨끗하게 하지만,

복음의 증인은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속도 깨끗하게 합니다.

기름진 음식으로 속이 답답하고,

사람이나 환경으로 인해 억울하고 낙심될 때,

인생을 시원하게 하는 생명의 말씀으로 인해

속 시원한 주의 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성경읽기를 추천합니다. -속 시원한 말씀, 조이-

 

 

오리가 무밭에서 중심을 못 잡으면 오리무중?

사람이 성경에서 중심을 못 잡으면 오리무중五里霧中!

세상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안개 속 그림입니다.

성경은 안개 속 세상을 뚫고 영원을 보는 실상입니다.

성경읽기는 안개 속 세상에서 진리를 보는 안경입니다.

-성경은 진리의 안경, 조이- [130208]

* 五里霧中 : 짙은 안개가 5리나 끼어 있어 갈피를 잡을 수 없다는 뜻이다.

①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상황을 알 길이 없다. ②일의 갈피를 잡기 어렵다.

 

 

성경지식은 시험을 보면 금방 신학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믿음도 살아 보면 금방 신앙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지식 많아도 말씀으로 안 살아지면 믿음이 아닙니다.

현 시대는 굉장히 위험한 수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성경지식을 예수믿음으로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부흥과 기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씀이 믿어지는 은혜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입니다.

-믿어지는 은혜가 생기는 성경읽기, 조이- [130207]

* 진정한 부흥과 기적은 세상의 환란을 이기는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읽기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명확한 진리에 도달하기 어려운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꾸준히 읽으면 성경원리를 터득하게 되고,

성경구조 체계가 잡히고, 진리의 길을 찾게 됩니다.

길을 찾으면 말씀의 숲을 감상하는 실력도 생깁니다.

성경의 길은 생명의 길, 주님가신 십자가의 길입니다.

성경통독은 생명의 길로 인도합니다.

-생명의 길, 제72회 말통축제를 마치고, 조이- [130206]

 

 

성경역사를 공부하면 왕정시대가 복잡합니다.

복잡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복잡하다고 해서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숲이 우거지고 나무가 많아도

성경이 말하려는 길을 찾아내면 됩니다.

성경을 공부할 때 먼저 숲(연역)을 보고,

나무(귀납)를 봐야 된다고 말하지만,

길(초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성경통독은 말씀의 길로 안내합니다.

-말통 가이드, 조이- [130206]

 

 

오늘은 제72회 말통축제를 시작한 날입니다.

그런데 최한준 선교사님이 오셔서

남미 파라과이 선교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내일 오전엔 예레미야서를 읽고 말씀 나누고,

오후엔 파워포인트로 생생한 선교현장이 될 것입니다.

레제나하우스 말통축제를 축복해 주세요.

-제72회 말통축제, 조이- [130204]

 

 

종교개혁의 본산지인

유럽의 신학은 점점 발달하면서도 신앙은 점점 쇠퇴했다.

한국의 신학 또한 발달했지만 신앙은 점점 무뎌지고 있다.

루터의 종교개혁이 ‘믿음으로 구원’이라면

새로운 종교개혁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성경통독은 믿음으로 살게 하는 새로운 종교개혁이다.

말씀이 왕 노릇하는 종교개혁,

사랑하고 축복하는 새 계명의 종교개혁,

나죽고 예수 사시는 산제사의 종교개혁,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주인으로 사시는 종교개혁이다.

-성경읽기는 새로운 종교개혁, 조이- [130204]

 

 

자동차는 기름을 먹고 출발하고,

인생의 출발은 밥 먹고 시작하며,

영혼의 시작은 말씀을 충전해야 합니다.

오늘은 말씀충전 만땅 넣으러 양재동에는 말씀으로 충전하는

양재동에 있는 새로남교회에 갑니다. 새로남교회가 있습니다.

말씀을 채우는 형제는 말씀 가득한 새로남!

말씀을 채우는 자매는 말씀 방긋한 새로우먼!

-새로남 말씀 충전소, 조이- [130203]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으면 복음이 아니다.

세상의 환란을 이길 수 없으면 믿음이 아니다.

사탄과 사망을 불 못에 넣지 못하면 말씀이 아니다.

복음의 말씀이 믿어지면,

세상과 사탄과 사망을 이기는 능력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롬10:17).

-말씀의 3관왕, 조이- [130202]

 

 

육(육감)은 오감의 영역이며,

혼(지각)은 생각의 영역이고,

영(영감)은 하나님을 아는 영역입니다.

육의 감각으로 혼을 지배하면 욕심 충만!

영의 감각으로 혼을 지배하면 성령 충만!

선악과로 영이 죽고, 십자가로 영이 살아납니다.

세상의 선악과에 빠져 살면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사망을 이월시키고,

하늘의 십자가에 빠져 살면

말씀이 잉태하여 의를 낳고 생명을 이월시킵니다.

이월二月은 말씀을 이월移越하는 달입니다.

-移越의 二月, 조이- [130201]

* 이월 : 옮기어 넘김. 移(옮길 이, 옮기다, 늦추다, 옮겨 심다) 越(넘을 월, 넘기다, 초과하다)

* 三月은 移越의 二月을 반복하는 하는 부활의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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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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