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페북 글
간혹 세상에 마음을 빼앗길 때가 있다. 어떻게 다시 마음을 돌이킬 수 있는가?
솔로몬은 여인을 주목하다가 하나님께 향했던 마음까지 빼앗기고 말았다. 그 결과로 나라는 둘로 나누어진다. 나라가 둘로 분열된 원인은 마음이다. 마음을 세상(이방 여인)에 빼앗기면 하나님으로부터도 멀어지게 된다. 세상(이방 여인)에 빼앗긴 마음을 어떻게 돌이킬 수 있을까? 가끔 드라마를 보면 외도한 남편의 마음을 빼앗은 여인을 찾아가 머리끄댕이를 잡고 옥신각신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도 성도가 외도를 하면 세상여인의 끄댕이를 잡으실까 궁금하다. 하나님은 주변적인 세상의 유혹을 제거하기 보다는 근본적인 마음을 다시 돌이키게 하실 것 같다. 왜냐하면 세상의 유혹은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어 더 좋은 미디어, 더 좋은 스마트 폰, 더 예쁜 여인들이 즐비하여 우리의 마음을 훔쳐가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이 사람의 마음을 돌이킬 수 있다. 그것은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그런 능력이 있다. 그러므로 세상에 빼앗긴 마음을 돌이키려면 말씀에 올인 하는 방법이 가장 지혜롭다. 오늘도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하며 말씀에 올인 할 수 있도록 내가 나를 축복한다.
-솔로몬의 변심과 성도의 회심, 조이- [130629]
사람이 집 나가면 개고생이란 말이 있어요.
이런 말을 개가 들으면 개 웃겨!
그 개가 여름에 날씨가 더우면 개 더워!
그 개 주인이 여름에 핫도그 먹으면 개 뜨거!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지만
인생을 주장하는 것은 날씨가 아니고 말씀입니다.
그래서 개 주인이 성경읽는다면 개도 좋아하는 개 좋은 날!
-개 좋은 날, 조이- [130628]
* 개판인생을 살면서 개수작부리지 말고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라도 감사하게 먹는 개 같은 인생. 경기도 구리에 사는 개는? '개구리'
그럼 사는 개 천국 같은 개가 있고 사는 개 지옥 같은 개도 있겠지유~
하나님이 주신 지혜의 목적은 하나님의 통치이고,
그분의 통치를 받는 생명의 목적은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나의 통치자가 되어 주는 것이 지혜의 목적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나의 통치자가 되게 하는 것에 모든 지혜를 사용해야 한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하는 은혜가 흐르기를 내가 나에게 축복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그리스도의 통치, 조이- [130627]
다윗의 아들 압살롬은 사람의 마음을 도적질하여 왕이 되려하지만 실패하게 됩니다. 그것은 다윗이 자신에게 배달된 모든 환경과 상황을 받아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도 다윗 같은 어려움을 당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때 상황을 역전시킬 묘수는 사람의 마음을 도적질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훔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얻어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 지혜는 바로 말씀이 인도하는 환경 앞에서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해 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윗은 밧세바를 통해 마음성전이 무너졌지만 말씀을 통해 회복합니다. 성도 또한 세상의 유혹에 마음을 뺏길지라도 말씀을 통해 회복할 수 있습니다.
-말씀은 역전의 묘수이며 진리의 예수, 조이- [130626]
* 예수, 묘수, 진수, 명수, 분수
구약은 율법을 설명하려는 것만 아니고,
율법을 통하여 복음을 드러내려는 것입니다.
신약은 복음을 설명하려는 것만 아니고,
복음을 통하여 율법을 드러내려는 것입니다.
율법이 없다면 복음은 의미가 없고,
복음이 없다면 율법은 존재할 가치가 없습니다.
율법 안에 숨겨진 죄인의 무가치는
복음 안에 드러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무한한 가치가 있는 존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무한한 가치, 조이- [130625]
* 율법이 없으면 죄를 규정할 수 없기에 복음은 의미가 없습니다.
죄가 없는 자는 용서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 치의 앞을 알 수 없는
환란의 세상을 사는 인생살이에서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나를 죽이고,
그분이 대신 나의 자존심으로 살아 주시면
그리스도의 말씀은 내 체면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는 나에게 예존심이 됩니다.
-예존심은 예수 존귀한 마음, 조이- [130624]
* 성도에게 체면은 말씀을 지키는 것이고, 자존심은 예수가 살아 주시는 예수살이다.
성도가 말씀을 지키는 것이 체면을 세우는 것이고,
성도에게 예수가 살아 주시는 것이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다.
성경읽기는 거룩한 부담입니다.
성경읽기로 사람은 거룩하게 변해갑니다.
성경읽기는 아름다운 도전입니다.
성경읽기로 사람이 아름답게 변해가니까요.
거룩한 부담을 갖고 아름다운 도전을 하면
성경은 진리로 도전자를 자유자로 살게 합니다.
-진리에 도달하는 도전자, 조이- [130623]
거룩을 마음에 품게 되면 삶의 행복이 달라집니다.
예수를 마음에 품게 되면 삶의 본질이 달라집니다.
말씀을 마음에 품게 되면 삶의 품질이 달라집니다.
-거룩한 예수말씀이 삶의 본질, 조세프- [130622]
* 조세프 Joseph : 페친 명희자매가 만들어 준 별칭입니다.
* 요셉, 쉐프Chef(요리사)
다윗은 골리앗을 상대로
‘너는 칼과 창으로 나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간다.’는
신앙고백으로 골리앗과의 일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세상의 골리앗과의 일전을 피할 수 없는 상황들이 연출된다.
그때마다 다윗처럼 신앙고백을 외칠 수 있다면
그것은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일 것이다.
그냥 한번 외쳐보는 말이 아니다. 목숨을 거는 고백이다.
-신앙생활은 목숨을 거는 신앙고백, 조이- [130621]
高마운 사람은 참 마음이 높은 사람입니다.
心심한 사람은 참 마음이 깊은 사람입니다.
車거운 사람은 참 마음이 빠른 사람입니다.
고심(苦心)하면 할수록 마음이 車갑게 되고,
고심(高心)하면 할수록 마음이 高맙게 됩니다.
인생을 살면서 고마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고마운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고마운 사람, 조이- [130621]
사단은 속임수에 명수입니다.
마귀는 말로 사람의 귀를 속입니다.
예수는 진리의 진수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마음을 울립니다.
말씀에 사로잡히면 달콤한 속삭임을 이길 수 있습니다.
-말과 말씀, 조이- [130620]
* 명수: 기능이나 기술 따위에서 소질과 솜씨가 뛰어난 사람.
* 진수: 사물이나 현상의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부분.
내가 이겨야 할 원수는 누구인가요?
마귀, 사탄 그리고...
말씀에 사로잡히면 원수를 이길 수 있습니다.
내가 살려야 할 원수는 누구인가요?
남푠, 아내 그리고...
말씀에 사로잡히면 웬수를 살릴 수 있습니다.
-원수와 웬수, 조이- [130619]
성경은 경영학 개론입니다.
몽땅 쓰고도 남는 것이 있는 비밀스런 경영입니다.
그러므로 경영학개론은 풍부와 궁핍의 일체의 Secret.
성경은 건축학 개론입니다.
몽땅 사랑으로만 건축되어지는 신비스런 건축입니다.
그러므로 건축학개론은 하나님과 사람의 일체의 Mystery.
성경개론도 모르면 아는 게 머니, 뭐 머니만 안다고요!
-개론도 모르면 아는 게 Money, 조이- [130618]
* 성경은 읽기학 개론입니다.
몽땅 읽어도 남는 것이 없는 이상한 읽기입니다.
그러나 읽기학개론은 예수믿음이 생기는 신기한 순종!
구약과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차대조표!
구약은 신약의 모형서로 예수의 자산내용이고,
신약은 구약의 해설서로 예수의 결산내용이다.
하나님의 창조로 세상에 세워진 우주기업의 자산은
대리 경영자 인간의 실수와 죄악으로 부도위기의 파산에서
친히 경영권을 인수하신 그리스도께서 죄를 의로 결산한다.
세상에 투자된 하나님 자산(구약)의 손익분기점은 신약의 예수!
-인생의 손익분기점은 예수 그리스도, 조이- [130618]
‘생각’의 사전적 정의는 사람이 머리를 써서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이다. 그런데 생각에 대한 내 생각은 삶의 방식과 일상적인 생활에서 나오는 자신의 근본적인 패턴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자기 생각이 깊으면 깊을수록 고집 센 생활패턴이 나오고, 하나님의 생각인 말씀이 깊으면 깊을수록 믿음이 좋은 삶의 방식이 생긴다. 하나님의 생각인 성경말씀은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생각이다.
-생각지도 못한 생각, 조이- [130617]
* 아무생각 없는 시대에 말씀생각 깊은 생각지도 못한 생각이 내 생각이길 소망합니다.
말. 습관. 판단으로 이루어진 생활전반의 방식은 결국 자신의 심리에서 발현된다고 여겨집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생각이란 패턴이 무엇이 중심을 이루고 있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말씀이 중심이 되는 삶이 되길 바라지만 늘 쉽지 않네요. [정대희부교]
* 날마다 참 조은생각으로 그 생각이 우리의 생각을 밀고 들어와 점령해 버리면 행복한 포로
말씀믿음은 마음에 말씀을 담아 두는 것이 아니고 마음을 말씀에 뺏겨 버리는 것이다.
-믿음은 빼앗긴 마음, 조이- [130616]
말씀묵상은 생각을 깊이 하는 것이 아니고 생각을 말씀에 뺏겨 버리는 것이다.
-묵상은 빼앗긴 생각, 조이- [130616]
사사시대의 기드온과 300명이 전쟁에서 승리한 것은 단지 나팔과 빈 항아리 그리고 횃불뿐이었다. 변질된 나를 변화시키는 주님의 방법도 이와 같을 것이다. 세상을 향해 진리의 나팔을 불고, 질그릇에 불과한 나의 빈 항아리에 진리의 횃불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담아내고, 그 항아리의 변질된 자화상을 깨버리고 진리의 횃불을 높이 들 때 우리의 인생은 횃불처럼 말씀으로 타오르게 된다. 그러므로 나의 변화는 변질된 자화상을 깨버리는 것이다. 오늘도 여기저기서 항아리 깨지는 소리가 들리는가!
-빈 항아리가 깨질 때 진리가 담긴다, 조이- [130615]
오늘도 세상에 매이게 하는 것은 물질, 지식, 명예, 권력, 욕심, 자존심, 스마트폰 등이다. 그것에서 자유하게 하는 말씀이 있어 복되도다. 우리 마음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정복당하여 원수처럼 여기는 사람을 사랑하고 축복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마음에서 올라오는 원망, 불평, 비난 등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날이라고 선포한다. 그 선포는 곧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의 열매로 나와 세상을 다스리는 왕 노릇이로다.
-세상의 왕노릇, 조이- [130614]
하나님께서 약 500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가나안 땅을 여호수아가 정복하게 된다. 여호수아 이후 약 500년이 지나서 다윗이 완전하게 정복한다. 이처럼 가나안 정복은 천년의 승리이다. 여호수아 순종의 믿음을 통해서 들어간 가나안 땅에서 다윗처럼 삶으로 옮겨지는 완전한 정복은 예수 그리스도가 있어야 한다. 가장 먼저 점령한 중부지역(여리고성, 아이성)은 나의 중심에 있는 우상과 자아가 점령된 것이다. 또한 남부지역(기브온 전투, 아모리 5왕)은 나의 밑바닥에 숨겨져 있는 욕심과 탐욕이 점령된 것이다. 그리고 북부지역(메롬 물가 전투, 하솔 왕 야빈의 연합군)은 나의 머리에 해당하는 출세와 감투가 점령당한 것이다. 천년의 승리는 천년동안 왕 노릇하는 진리가 흐른다. 그러므로 내가 정복해야 할 전쟁은 죄와의 전쟁이다. 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말씀에 순종해야 하고, 나에게는 불순종해야 한다. 내가 나에게 불순종하고 내가 또 다른 나, 새사람에게 순종해야 한다. 천년의 싸움은 나와의 싸움이다. 오늘도 세상의 전쟁터에서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그리스도께서 온전히 싸워주시길 기대하며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외쳐본다. 말통학교 다섯 번째 강의를 마치고...
-세상의 전쟁터, 조이- [130613]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포인트는 내 생각 죽이고 하나님의 말씀 살리기입니다. 내 실력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능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보게 됩니다. 여리고 성 무너지듯 나의 우상과 자아가 무너집니다. 또한 아이 성의 패배로 욕심과 탐욕이 제거됩니다. 오늘도 나의 영적전쟁에서 승리는 업적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순종입니다. 무엇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믿어 보는 것입니다.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말씀은 신비로운 순종, 조이- [130612]
창세기에서 창조된 생명이, 출애굽기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레위기의 언약을 맺고, 민수기 광야에서 훈련받은, 신명기의 행복 자들이 여호수아의 정복자가 되어 사사기에서는 언약의 말씀으로 왕 노릇하는 것을 말한다.
-말씀은 신비로운 관통, 조이- [130612]
흥부와 놀부’ 동화에 나오는 제비가 있다. 흥부
가 다리 부러진 제비를 치료한다. 그 후 제비는 박 씨를 물어다 준다. 그 박 씨로 대박이 났다는 이야기다. 성도는 예수 씨로 대박이 난다. 레위인처럼 구별된 성도에게 그 제비는 꽃제비도 아니고 수제비도 아니고 하늘을 나는 제비도 아니고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성도는 제비 뽑은 예수 그리스도의 땅에서 말씀으로 살기만 하면 된다. 그 땅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정복된 땅이기 때문이다. 말씀으로 정복된 내 마음의 땅에서도, 내 영혼의 땅에서도, 이 세상의 땅에서도,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사는 것처럼!
-말씀은 신비로운 정복, 조이- [130611]
믿음 안에서 만남은 서로에게 역사하시는 새사람 예수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으니 기쁨입니다. 그런 만남일수록 나의 교만과 옛사람이 죽어지니 복된 시간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위대한 하나님을 만나면 만날수록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고백이 터져 나옵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서 나의 죽음을 확인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 사심을 나타내야겠습니다.
-신비로운 만남, 조이- [130610]
콩나물 재배법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입니다.
물은 다 빠져 나가지만 콩나물은 자라기 시작합니다.
말씀통독은 마치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읽어도 남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콩나물이 자라듯이 믿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성경읽기 좋은 계절이고, 말씀통독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말통은 믿음 재배법, 조이- [130609]
우리에게는 크고 작은 시험이 있습니다.
내부로부터 오는 시험은 끝없는 욕심이고,
외부로부터 오는 시험은 그 욕심을 유발시킵니다.
자신을 부정하고 죽이는 믿음은 욕심을 이기고,
세상을 부정하고 이기는 믿음은 시험을 이깁니다.
말씀통독은 믿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롬10:17).
-믿음은 자기부정, 조이- [130608]
욕심이 크면 클수록 상처로 남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경우는 욕심이 사라지면 상처가 치유되기도 하지요.
때론 상담으로 치유가 되지만 욕심은 그냥 남아 있기도 합니다.
먹는 욕심, 지식과 명예와 소유욕, 시기와 질투 등등을 어찌하오리까?
욕심으로 인해 반복되는 상처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은 있는지요?
아시는 벗님들은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욕심 해결법, 조이- [130608]
하나님의 선교는 명령입니다.
그의 명령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의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없는 생명은 영생이 아니기에 생명이 없습니다.
생명이 없다는 것은 이미 사망으로 사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선교는 그의 생명이 나의 생명이 되는 것이며,
나의 생명으로 그들의 생명이 되게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렇듯 성도의 삶은 선교이기에 우리 모두는 세상 속 선교사입니다.
-삶은 선교, 조이- [130607]
삶은 사람의 줄임말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진정한 삶은 사람이어야 한다.
나는 오늘 사람이었는가?
삶은 생명의 줄임말이다.
그러므로 생명의 진정한 삶은 생명이어야 한다.
나는 오늘 생명이었는가?
삶은 죽음의 줄임말이다.
그러므로 죽음의 진정한 삶은 죽음이어야 한다.
나는 오늘 죽음으로 새로운 생명의 삶이었는가?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조이- [130606]
* 사람의 생명은 죽고 예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는 삶이 늘 오늘이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쓴 글입니다.
오늘은 유월 육일입니다. 매년 유월이면 죽음의 골짜기가 생각납니다. 유월의 전쟁과 죽음은 성경의 유월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누군가가 희생되어 세워진 자유의 나라에 사는 내 생명은 매년 유월이 한국의 유월절로 느껴집니다. 새 생명은 누군가의 죽음으로 인해 태어나니 그 생명으로 살아야겠습니다.
-그의 생명, 조이- [130606]
나도 성경을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
나도 말씀을 묵상할 수 있다는 자신감!
지금까지 말씀이 나에게 묵살 당했다면
이제는 말씀이 나를 묵사발 만드시고,
그 사발그릇 안에 말씀이 담기게 하여
말씀이 삶에 나타나는 은혜를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말통학교는 자신감을 주는 기회, 조이- [130605]
주님으로 인해 계획된 만남은 축복인가 봅니다. 그로인해
생명을 나눌 수 있는 마음과 사랑이 솟아나는 것은 진리가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진리이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으로 살게 합니다.
'선교' 참으로 심장이 멈출 수 없는 울림이 내 안에서 진동합니다.
그래서 진리는 사랑을 진동시키는 울림인가 봅니다.
마음이 행복한 하루입니다. 내일이 또 그러하기를...
-선교는 멈출 수 없는 사랑의 진동, 조이- [130604]
은혜와 진리의 입맞춤은 율법과 이별하는 복음의 입맞춤!
정의와 사랑의 입맞춤은 불법과 이별하는 믿음의 입맞춤!
감사와 축복의 입맞춤은 불평과 이별하는 생명의 입맞춤!
용서와 파송의 입맞춤은 세상과 이별하는 칼날의 입맞춤!
세상에 대하여 이별하고 진리와 입맞춤하는 삶을 살기 위해
어제 파송식을 하고 오늘 중국에 심방하는 분을 축복합니다.
-파송은 이별의 입맞춤, 조이- [130603] [110827]
쉼을 위한 삶을 사는 자가 있고, 삶이 쉼인 자가 있다.
쉼을 위한 삶은 쉼이 없고, 삶이 쉼인 자는 평강과 안식이다.
그래서 주일은 안식과 축제의 시간이다.
내일부터 또 말씀의 안식을 경험하게 하는 말통축제가 있다.
말씀읽기의 삶이 말씀살기의 쉼으로 인도하는 축제가 있어 행복하다.
제76회 레제나 말통축제에는 또 어떤 분들을 보내 주실지 기대해 본다.
-삶이 쉼, 조이- [130602]
죠이교회 설립16주년 기념,
제6회 선교사의 날, 황영두 선교사 중국 파송식!
바울은 감옥에서 빌레몬을 배려하고, 빌레몬은 해를 끼친 오네시모를 배려하고, 그리스도는 죄인 중에 괴수인 나를 배려하여 십자가의 죽음을 감수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이해할 수 없는 배려입니다. 성도에게 가장 중요하고 바쁜 주일인데도 사랑의 마음으로 죠이교회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깊은 배려심에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해할 수 없는 배려, 조이- [130602]
원망하면 감사할 조건이 없어지고,
불평하면 축복할 이유가 없어지고, 비판하면 사랑할 방법이 없다.
감사하면 원망할 조건이 사라지고,
축복하면 불평할 이유가 사라지고, 사랑하면 비판할 필요가 없다.
한순간에 쏟아지는 원망과 불평과 비판은 사랑과 축복과 감사를 사라지게 한다.
복된 유월을 유월절처럼 지내야겠다. 그래서 사랑과 축복과 감사로 살아나야겠다.
-유월절 같은 유월, 조이- [1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