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마침표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그리스도가 율법을 마치기 위해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죄의 쓴잔을 마셔야 했고,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달리셔야 했다.
그의 사랑이 죽음처럼 강하게(아8:6)
우리에게 다가올 때 우리에게도 율법의 마침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는 3일 만에 죽음보다 강한 사랑으로 죽음을 이기고
부활 승리하심으로 복음의 시작이 되셨다.
그렇다 율법의 마침은 곧 복음의 시작이며,
정죄의 직분이 마치고 의의 직분으로 영광의 삶이 시작된 것이다.
죽이는 율법에서 살리는 영으로 복음의 핵이 되신 것이다.

우리도 그리스도로 인하여 불신앙과 불순종의 마침을 선언하고

참된 신앙과 순종의 종으로 시작을 선포해야 할 것이다.
동물성 보다 식물성이 더 좋은 것처럼,
인성보다 영성이 우선되어야 하며, 인본주의에서 신본주의로 전환되어야 한다.
신본주의 시작은 인성을 완성시키는 영성의 시작인 것이다.

모든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하여 주님이

율법의 마침이 되시고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신 것처럼
우리도 죽이는 영이 아니라 살려주는 영으로 세상을 축복하며
생명을 살리는 주의 종으로 거듭나야 될 것이다.

* 송파제일교회 청년2부 수련회 연대기성경관통 특강을 마치고

송파제일교회 청년들이 인생살이 마침표로 예수살이가 되고
세상살이 마침표로 천국살이가 되어 예수부활 생명이 움직이는 삶을 살기를 바라며
젊은이들에게 그리스도가 인본주의 마침표가 되어 신본주의가 되길 축복한다.

죠이교회 조상연 목사
[060802][롬10:4] 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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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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