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피조물!

여름 해는 참 덥고, 겨울 해는 시원하다.
봄 해는 따스하고, 가을 해는 아련하다.
사랑 해는 아름답고, 축복 해는 신비하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는데, 하나님 은혜의 해는 늘 새롭다.
[110719]

가면과 얼굴!

내 표정이 내 사역이다.
깨끗한 얼굴은 피부에서 오고, 아름다운 얼굴은 마음에서 온다.
내가 나타나는 표정은 가면이고,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표정은 얼굴이다.
가면을 벗은 얼굴 표정은 그리스도가 내 얼굴에서 살아 주시는 열정이다.
내가 죽어 인간 가면을 벗어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거룩하게 살게 된다.
가면을 벗는 화장은 화려한 부활이고, 가면무도회의 외식은 초라한 멸망이다.
[110626]

Posted by 레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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