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처럼 사랑하고 축복하라!

식어진 가슴에 불길처럼 타오르는
복음은 내 심장을 뚫고 들어오는 말씀이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였다.
-조이- [110802]

축복자가 먹는 음식!

말씀을 먹고, 사랑을 뿜어내어 원망을 삼킨다.
축복을 쏟아내어 불평을 삼킨다.
용서를 흘려보내 비판을 삼킨다.
-조이- [110802]

말씀은 아픔도 삼키는가!

행복한 주일,
말씀을 먹고 행복과 기쁨을 마신다.
말씀을 먹고 고통과 슬픔도 마신다.
-조이- [110731]

* 교회에 가면 행복하다. 그런데 가난한 자의 고통과 슬픔도 마셔야 한다.
그래도 말씀이 그것들을 삼킬 수 있는 생명수이기에 행복한 주일이다.

Posted by 레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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