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통편지 02호  말씀은 빛의 충전소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빛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빛의 자녀는 빛의 열매를 내야 합니다.
그 열매를 내지 못하면 잠자는 영혼입니다.
그러므로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빛은
이방의 빛, 만민의 빛, 세상의 빛입니다.
사람의 얼굴에 빛이 나지 않고
어두우면 그것은 빛이 힘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빛은 얼굴을 환하게 합니다.
화장을 아무리 예쁘게 해도
속에서 어두우면 얼굴이 어두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시험과 환란은 모두 다 어두운 일입니다.
사람이 살면 누구나 어렵고 힘든 일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길 수 있는 힘이 빛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고 말씀하시나 봅니다.

그리스도가 비추는 빛을 발하면 상황이 바뀝니다.
물질적인 부분도 정리가 되고,
먹을 밥이 풍성하게 생기고,
다시는 강포한 일이 없습니다.
오직 여호와의 영영한 빛이 비추기 때문입니다.

태양이 아무리 쨍쨍해도
우울한 마음을 환하게 해 줄 수 없습니다.
환하게 비춘다고 해서
어두운 마음이 환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두운 마음을 물리치는 것은 참 빛입니다.
참 빛이 마음을 비추면 어두움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이미 빛이 와 있으므로
ON 스위치만 누르면 됩니다.
하늘의 참 빛과 연결 되어있기 때문에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이제 이 빛을 충전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면 빛의 열매로 나오게 됩니다.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열매는
삼위일체의 열매입니다.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빛이
우리 안에 이미 들어와 있으므로
어두움을 물리치고
빛의 자녀로 살 수 있고,
그 빛의 합당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말통은
마르지 않는 은혜가 계속 채워지는 충전소입니다.

-말씀은 빛의 충전소,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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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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