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ipline
육체의 아버지의 징계와
영의 아버지의 징계의 목적이 다르다.
육신의 부모는 자기 뜻대로 자녀를 징계하시만
영의 아버지 하나님은 자녀의 유익을 위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그의 거룩하심)케 하신다.
육신의 부모를 공경한다면
더욱 영의 부모인 하나님께 복종해야 되지 않는가!
얼마 전 타계한 대천덕 목사님(신부)은 3대째 선교사 집안에서
자랐지만 성장하여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만약 하나님이
없는 것이 확인 된다면 자기의 길을 가겠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안 계신 확인 작업을 했지만 결국 하나님이 계신 것을
확인하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분에게 복종해야 한다.'
그는 철저한 복종의 삶으로 태백에 [예수원]을 설립하여 죽도록 충성하였다.
하나님은 그에게 당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은혜와 의의 평강한 열매들을 주셨다.
하나님이 자기 자녀에게 훈련(징계)하시는 목적은 바로
아들로 대우하시고 아들로 키우시게 위해 훈련시키시는 것이다.
오늘 우리의 자녀들을 우리가 훈련(징계, 교육) 시키는 것도
신의 아들답게 키우기 위해 신본주의로 교육하고 훈련시키는 도전이 필요할 것이다.
[051027] Discipline (히1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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