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저항세력
코람데오는 [하나님 앞에서]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골코 순복음 대학청년부가 코람데오 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란다.
코람데오 공동체가 하나님 앞에서
첫째 순결한 신부의 삶을 살고,
둘째 준비된 선교의 삶을 살고,
셋째 신실한 비전의 삶을 살면서
순결과 선교와 비전으로 코골고 잠자는 골코를 깨우고 한국과 세계를 살리는 코람데오 공동체를 꿈꾼다.
말씀과 기도로 호흡하는 코람데오 공동체가 복음의 저항세력으로 세워지길 바란다.
16세기 르네상스 부흥기에 루터의 종교개혁(1517년)은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내걸고 중세교회의 개혁을 단행하게 되었다. 썩고 부패된 중세교회의 개혁을 단행한 루터의 신앙적 계승은 구약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불의가 성행하고 의인이 고난 받으며 구약의 어두운 율법시대에 하박국은 믿음을 봉화를 높이 들었다. 이스라엘이 범죄하매 더 악한 바벨론을 통해 징계 받음을 통해 하나님께 항의할 때 하박국이 받은 말씀은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다. 이 말씀을 신약시대에서 바울에 의해 계승되어 그리스도교의 기본 교리가 되는 로마서를 집대성하게 되었고 바울의 이신득의를 계승한 루터에 의해 프로테스탄티즘의 대강령이 되었다. 하박국2장4절과 로마서1장17절의 말씀이 오늘 우리 청년들에게 계승되어 복음의 저항세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청년은 신세대로 구세대에 대한 믿음의 저항세력이 되어야 한다.
새벽을 깨우는 청년이 되어 코골고 잠자는 골코를 깨우고, 호주를 깨우고, 세계를 깨우는 복음의 저항세력 다시 말해 복음으로 저항하는 세력이 되어야 한다. 인도 간디의 무저항주의 보다 훨씬 능력 있고 파워 있는 복음으로 저항하는 것이다. 복음으로 저항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피로 저항하는 것이고, 믿음으로 저항하는 것이며 기도와 말씀으로 저항하는 것이다. 이 저항으로 나와 교회와 세상은 개혁되어지고 축복받으며 생명은 살아날 것이다.
복음의 저항세력은 영성과 비전이 있다.
그리스도의 영성으로 세계를 품는 비전을 꽃 피우는 골코 순복음 코람데오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
(코람데오 공동체 지도목사 조이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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