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박남규 죠이교회
용인 레제나 하우스 본부장 (선교명: 하스펠 선교사)
-. 성경을 읽게 된 동기와 유익한 점
성경통독을 교회 포천 수련회 때 읽게 되엇다. 신약성경을 읽으면서 주변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꿨다. 교회 식구들과 읽고 나눔을 가지는 시간을 통해서 교회 지체들의 얼굴에서 빛이 나는 것을 보게 되었다. 표정들이 밝아지고 빛이 나는 것이 아마, 내가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는 은혜를 주신 것이 아닌가 한다. 성경을 읽을 때 마다 색다른 맛을 느꼈다. 제일 유익했던 것은, 성경을 계속 읽고 있던 중 더 집중적으로 읽고 싶어 중국선교를 가게 되었는데, 중국선교를 갔다 와서 하나님께서 ‘하서신방’에 대한 비전을 가지게 되었다.
세상 적으로든, 신앙적으로든, 성경을 읽으면서 실체를 붙잡으면서 가정적으로 안정이 되었다. 아이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 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인 것 같다. 그리고 모든 관계가(부부, 가족, 직장)점차 회복되고 감사함으로 바라보고 10가지불만이 10가지 감사로 바뀌게 되었다. 세상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었던 경제, 건강, 관계가 성경을 통해서 바뀌고 해결되었다.
-. 성경을 읽고 구체적으로 달라진 사례
1) 형제들과의 관계
성경을 읽고 난 후 형제, 친척들이 얼굴표정이나, 모습이 많이 바꿨다는 말을 듣는다. 장남으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제사를 추도예배로 바꿨는데 형제들이 불만이 많았었다. 형제우애를 생각하여 표현은 못했지만, 추도예배도 참석하지 않는 등, 서로에게 불편한 점들이 많이 있었다. 특히 남동생이 심하게 불편한 것을 표현하곤 했는데, 형의 얼굴 모습과 표정에 은혜를 받고 교회를 출석하게 되었고, 말씀을 통독하는 가정이 되었다.
2) 인생의 전환점
내 인생의 목적은 예전엔,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목적으로 가정을 성도 교제 장소로 오픈 할 수 있게 되었다. 봉천동에서 용인으로 이사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때, 이사만 생각할 땐 마음이 답답했었는데, 목사님께 의논을 한 후 말통을 붙잡게 되면서 비전이 생겨, 이곳 용인 레제나 하우스를 오픈하게 되고, 매주 금요일 모임으로 영혼 살리는 장소로 쓰임 받고 있는 것이다.
3) 성경통독
출퇴근하면서 차안에서 매일 말씀을 돌리는 것과 로마서3배속과 5배속을 번갈아 가면서 듣고 짧은 시간에 많이 읽고 싶어서, 빠른 것을 듣게 되었다. 3배속이 완벽하게 들리지는 않지만, 거부감 없이 들리고 있고, 계속 돌릴 것이다. 매일 차안에서 듣는 말씀이 한 주간을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 되고 있다. 신앙적으로 한 번도 흔들려 본 적이 없는 것이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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