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페북 글
2014년 6월 페북 글
현재는 과거와 미래가 합쳐져서 생기는 물리적 시간이다.
영원은 과거, 현재, 미래를 통시적으로 보는 시간 없음이다.
그러므로 시간의 기준으로 영원을 보는 개념과
영원의 기준으로 시간을 보는 개념은 전혀 다르다.
인간이 영원을 사모하는 것은 단순히 늙어지는 시간 때문만은 아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 없는 영혼(빈 공간)이 시간 속에서 죽기 때문이다.
공시적 공간의 개념을 넘어서 통시적 시간의 개념을 갖게 되면
늙어지는 시간 속에서 점점 젊어지는 영원을 보게 된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가시적 현실, 정황, 상황, 행위 등으로 판단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 속에 담긴, 이미 완성된 영원(미래)의 관점으로 해석하게 된다.
흔들리는 현실로 영원(미래)을 판단하면 착각이다.
-영원한 참 현실, 조이- [120918] [140630]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골로 간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골란 하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골치 아프다.
-골로새서, 조이- [140616]
참을 때 죽어지게 되고,
죽을 때 살아지게 된다.
나는 죽었고, 예수 사셨네!
-나죽예사, 조이- [140613]
우리에게 사소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너무도 간절하다.
나에게 필요 없는 것조차도 누군가에는 너무도 절실하다.
-감사한 하루, 조이- [140610]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에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에 배고픈 자들에게 참 떡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목마른 자들은 떡값을 받고 뇌물을 먹는다.
-질적으로 다른 떡과 물, 조이- [140603]
대선지서의 마지막 책 다니엘서의 [구원의 역사]가
소선지서 5권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1. 호세아서의 하나님의 사랑은 [구원의 근거]를 제시하고,
2. 요엘서의 성령의 역사로 회개하는 것은 [구원의 방법]입니다.
3. 아모스서의 [구원의 정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십자가 은혜이고,
4. 오바댜서의 [구원의 공의]는 불신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5. 요나서의 [구원의 표적]은 악한 자라도 회개하면 구원받는 표적입니다.
* 요나가 물고기 배 속에서 3일간 지낸 표적은 예수의 구속사 표적[구원]이고,
동시에 나는 죽었고 예수로 사는 성도의 표적[구원의 삶]이기도 합니다.
두란노 출간 된 예스 통독 강의 중에서...
-소선지서의 표적, 조이- [140603]
성경은 단어로 구조화 되어 있고,
성경은 문장으로 스토리화 되어 있다.
-성경은 예수 단어의 스토리, 조이- [1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