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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13. 그리스도의 향기, 선순환의 주기
레제나
2012. 7. 3. 16:50
그리스도의 향기!
광야의 상처를 신앙고백으로 꽃피운 여호수아!
나오미의 상처를 기업 무름으로 인해 꽃피운 룻!
내 영혼의 상처를 새 생명으로 꽃피운 그리스도!
꽃의 향기가 진할수록 상처의 깊이가 느껴진다.
상처의 회복은 향기이다.
상처로 죽어서 향기로 다시 태어난다.
-조이- [120617]
선순환의 주기!
악을 선택하면 악순환의 주기가 돌아간다.
선을 선택하면 선순환의 주기가 돌아간다.
사사시대 레위인이 말씀의 왕관을 벗어버리자
범죄의 심판과 회개의 구원이 악순환이 되었다.
쭉정이는 말씀을 받고 노멘 불순종으로 종노릇하고,
알곡은 말씀을 받고 아멘 순종으로 왕 노릇하게 된다.
-조이- [120611]
* 사사시대는 사실 레위시대가 되어서 말씀시대로 전환되어야 하는데,
그만 레위가 말씀의 왕관을 벗어 버리게 되어 사사시대가 되어 버렸네요.
이 시대도 좀 비슷한 것 같아요.
세상의 왕관을 쓰려고 말씀의 왕관을 벗어 버리면 말씀이 왕노릇 못하겠지요.
세상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습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