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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76. 제목 없음, 폼 나는 깃털, 쉽고 가볍게

레제나 2012. 6. 25. 18:11

제목 없음!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을 하나님과 어울리게 꾸미는 말씀의 코디네이터!

인생을 하나님의 작품으로 설계하는 말씀의 디자이너!

그분은 내 인생의 디자이너, 내 생명의 코디네이터다.

말씀으로 설계하고 꾸미는 목사가 되어 복된 주말입니다.

사랑합니다.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조이- [120512]

 

폼 나는 깃털!

유명해지기 보다는 깨끗해야겠습니다.

멋있어지기 보다는 맛있어야겠습니다.

유명해지려고 바둥 되면 깃털만 뽑히고,

멋있어지려고 버둥 되면 상처만 남습니다.

알고 보니 저는 깃털이었습니다.

몸통은 예수그리스도, 그분으로 폼 나는 인생입니다.

-조이- [120512]

* 깃털이여 버둥바둥 되지 말고 날개 짓으로 날아봅시다^^*

 

쉽고 가볍게!

율법은 행위의 짐을 가장 크게 느끼게 하는 무게이다.

복음은 그 무거운 율법의 짐 위에 십자가를 추가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여!

율법은 사람이 땅에서 이루는 것이고,

율법보다 더한 복음은 하늘에서 이루어진다.

율법의 짐에 추가된 십자가는 하늘에 연결된 줄이다.

그러므로 십자가 아래 있으면

무게추가 거꾸로 달리게 되어 쉽고 가벼운 짐이 된다.

-조이- [1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