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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61. 오늘은 생명의 경계선, 생일은 생명의 경계선, 새사람의 거룩성
레제나
2012. 6. 23. 15:06
오늘은 생명의 경계선!
날마다 죽는 사람은 날마다 최고입니다.
날마다 다시 사는 사람은 날마다 생명입니다.
-조이- [120125]
생일은 생명의 경계선!
출생의 비밀은 생명이기에 생일은 거듭나는 비밀입니다.
거룩한 씨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 진짜 생일이 됩니다.
-조이- [120125]
* 처음 세상에 태어난 생일을 부모님이 알려주셔서 알고 있지만,
두 번 태어난 생일은 언제인지 잘 몰라요. 저는 매일이 생일입니다.
날마다 죽고 다시 사는 삶입니다. 저는 오늘이 생명의 경계선입니다.
새사람의 거룩성!
말씀의 거룩이 무너지면 자아의 욕심이 세워지고,
옛사람의 욕심이 불타오르면 세상과 타협하게 됩니다.
무너진 거룩을 세우면 세상과 구별되고 하늘과 연결됩니다.
-조이- [1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