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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45. 거룩을 향한 말씀의 무게, 호세아와 아모스에 흐르는 복음

레제나 2011. 11. 3. 14:19

거룩을 향한 말씀의 무게!

자석의 끄는 힘이 철의 무게보다 작으면 끌려간다.
성도의 믿음은 세상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고 밀어내는 것이다.
욕심은 세속에 끌려가지만 말씀은 세속을 밀어내고 거룩으로 끌고 간다.
내가 끌려가는 세상의 무게보다 날 끌고 가는 말씀의 무게가 더 크기 때문이다.
-조이- [111027]

* 내가 끄는 힘이 세상의 무게보다 작으면 끌려간다.
그러므로 말씀을 내 안에 쌓기 보다는 말씀이 나를 끌고 가게 해야 한다.
말씀에 반응하는 자석이 되면 말씀에 착 달라붙게 된다.
말씀에 반응하는 자석은 세상을 밀어내는 힘 또한 클 것이다.
* 말씀에는 그리스도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생명의 말씀은 생명의 피가 흘러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된다. 놀라운 은혜가 말씀에 있다.

호세아와 아모스에 흐르는 복음!

사랑은 공의롭게 나타난다. 십자가 사건으로 죄에 대해 공의롭다.
정의의 은혜롭게 나타난다. 빈무덤 사건으로 의에 대해 은혜롭다.
의인은 죽음에서 머물러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무덤을 묻어버리고 부활!
그러므로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은 정의롭고 은혜롭지 못한 신앙생활이다.
-조이- [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