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12. 예수가 나시니라
예수가 나시니라
하나님의 참다운 약속은
이삭도 솔로몬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약속으로 오셨다 (갈3:16, 4:28-29)
성령으로 오셨다 (마1:20)
임마누엘 오셨다 (마1:23)
예수 그리스도가
약속으로 성령으로 임마누엘로 오셨다.
축복의 약속이
구원의 선물이 되어 임마누엘로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아브라함의 약속이 우리도 위함임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
믿음으로 우리에게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약속의 말씀을 믿고
성령의 능력을 믿고
임마누엘의 연합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은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기 위해서 오셨다.
사람을 사랑한 하나님
피조물을 사랑한 창조주
그가
약속대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여자에게서 나시고
율법아래 나신 것은
율법아래 있는 우리들을 구원하시고
우리로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그리스도의 탄생이
단순한 생일 축하가 아니라
새생명의 축제로 날마다 성탄일이기를 축복합니다.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를 선물로 받은 날이며, 받는 날입니다.
구원의 간절한 소망의 모든 사람들에게
성탄은 포로 된 자에게 자유의 선포이며,
모든 질병이 치료되는 회복의 날이며,
영원한 생명의 축복인 것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은
유한한 인간에게 무한한 생명의 유효기간을 주신 분으로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성탄을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마1:16] 예수가 나시니라 [051219]